Le Montre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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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와 감성이 댕미침
르몽트뢰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1032번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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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못 찍게 하시는 건 좀 서운했지만 진주 첫날밤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다 이맘때 내추럴 와인에 빠져있었는데 내추럴도 있었고 별 기대 없이 시켰던 플레이트도 완전 혜자 혼자 가서 멍 때리고 오기 더 좋은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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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종류가 다양하진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분위기와 음악이 다 하는 곳. 좋은 음향의 스피커로 재즈를 들으면서 술을 마실 수 있다. 여행자라면 더더욱 들러서 어딘가 멀리 온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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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요즘 자주 볼 수 있는 인테리어인데 사장님이 직접 모으신 멕시코 소품들이 독특하고, 엘피 선곡이 좋아서 분위기가 장난 없어요 정말 좋아요 내추럴와인 한 잔에 만원, 잭다니엘 허니 싱글 5천원으로 가격도 저렴하구요! 올리브절임도 5천원인데 술 몇잔 마시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어요 스피커가 굉장히 크고 다른 곳보다 음악소리가 큰데 그래서 혼자 가서 노래 들으면서 있기 더 좋습니다
<내일로 3일차> 진주 동성동 르몽트뢰 낮엔 커피를 밤엔 술을 파는 재즈바 입니다. 사운드 시스템이 너무 좋아서 대화가 안 될 정도;; 위스키 가격 아주 좋고 아주 기본 라인업 몇 개는 구비해놓고 있고 내츄럴 와인은 날마다 조금씩 바꾸시는듯한데 저는 알자스 지방의 피노누아를 마셨습니다. 사장님이 일본분이신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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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만 틀어주는 LP바라는데 낮엔 커피도 팔고 있다. 밤에 다시 가 보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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