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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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으로 이전한지는 몰랐네요..! 뭔가 인테어가 깔끔해진게 처음엔 좀 이질적인가..싶다가도 결국 냉삼을 먹고나면 역시 명동집은 명동집이다 였네요 💫 오징어볶음은 쏘쏘했지만, 수란과 함께 볶아주시는 볶음밥 마무리가 아주 취저였읍니다 🤤🤤
명동집
서울 중구 세종대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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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어제 들렀더니 4월을 마지막으로 이전했더라고요. 아마도 그쪽 구역 일대가 다 재개발들어가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숭례문 쪽에 가까워졌는데 체감상 차이는 잘 모르겠고. 건물은 오래된 건물이지만 내부공사를 해서 깔끔해졌고 넓은 한층을 통으로 쓰니 옛날보다는 개방감이 좋습니다. 시끄러운건 똑같거나 이쪽이 울림이 더 커서 더 심한 것 같기도 하고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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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집‼️ 지난 주 금요일.(2022.09.16) 그러니까 무악재역 근처에 외근 나갔다가 블랙스완에서 빵사고 헤일우드에서 플랫 화이트 마신 다음날이었다. 지사를 수시로 옮겨 다니면서 그 지역 종목별 맛집과 디저트집, 술집을 빠삭하게 파악하여 자기 기준으로 최고급 코스, 고급코스, 일반코스를 정해두고 본사에서 출장가는 임직원들의 레벨에 맞춰 안내하는 자칭 원빈이라 칭하는 선배가 있는데 내가 갈 때마다 항상 최고급 코스로 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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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시그니쳐 어느새 1인분에 14,000원.
시끌시끌한 타이밍에 가면 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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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를 살펴보면 냉삼이라기보다는 옛날식 로스구이 삼겹이라고 보는게 낫지 싶음. 가격도 괜찮고 먹을만 함. 오징어볶음은 그냥 입이 심심해서 시켜봄.
오랜만에 냉삼먹으러 들렀음. 가격은 기억 안나는데 비싸지는 않은 적당한 가격. 예전에는 3인분이 필수였으나 이제는 2인분도 가능. 동행이 해물라면과 제육을 추가로 주문했는데 먹을만 하긴 했지만 굳이?의 느낌. 오징어 볶음은 예전에 시켜서 괜찮았던 기억이 아주 조금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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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 냉삼집중에 지금까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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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사람많은곳이라는데, 냉삼이 인기어서 그런가 정말 바글바글한 이 곳 명동집. 냉삼 특유의 빡빡함과 너무 얇은 그러한것은 없었고, 개인적으론 지금까지 먹어본 제일 괜찮은 집이었다. 볶음밥도 평타. 굳이 찾아갈건 아니지만, 근처에 있다면 한번쯤 가면 좋을곳
서울역 부근 명동집 냉삼겹살. 냉삼겹살로 유명한 식당. 6시 반에도 자리 없을정도로 고객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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