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먹는건 도로로 소바. 가끔 텐모리 소바. 항상 튀김이 깨끗함. 튀김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서 맛은 뭐라해야할지. 돈까쓰를 함 먹어봐야 하는데.. 모밀 양이 많다. 예전엔 적게 느껴 졌었는데 요즘은 완식하기 어려움. 간단히 점시먹기 좋다
오무라안
서울 강남구 논현로79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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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에 마미 인가 아뜰리에 에 마미인가.. 여긴 맛보다 무심하게 편안한 분위기가 좋은 곳. 어딘가 유리된 듯한 분위기늬 조명과 공간이 맘에 든다. 예전에 성신여대 앞에 마미인더키친 이라는 가게가 있었는데 그 곳과 어떤 연관이 있는걸까 궁금. 디저트는 딱 메뉴명에 정직한 맛인데 그 정도 하는 디저트집도 많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샌드위치는 그냥 그렇다.
아뜰리에 에 마미
서울 성북구 보문로34나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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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는 치즈케이크 하나 뿐 이었지만 맛은 좋았고, 음료의 양이 많았다. 온실형태라 공간의 특성상 시원하긴 좀 어렵고... 기분전환하기 좋은 곳. 커피 맛을 생각하자면 같은 송당리에 있는 풍림다방에 갈 것 같다.
송당나무
제주 제주시 구좌읍 송당5길 68-140
영양보충을 해야겠다 싶을 때 가는 곳. 정식가격이 살짝 미묘.. 특-고기만을 먹는 것이 가장 베스트 아닌가 싶다. 국물이 좀 기름져서 국물은 잘 안 먹게 됨. 간이 약하게 되어있는 편이라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야 한다. 주인분이 친절하고 가게도 깨끗.
농민백암순대
서울 강남구 역삼로3길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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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이 내 취향인 집. 시나몬 롤도 슈가크러쉬 뿜뿜으로 맛있다. 가격이 미묘하게 상향평준화 되어있는 느낌이긴 하다만.. 한강진 근처가 모 다 그럿치
미스터페이튼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42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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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물회. 여름의 맛. 가깝다면 주에 한 번 갔다. 소면 말아먹는 것은 면이 좀 불어있어 잘 모르겠고... 회가 많아서 회+물회를 함께 즐기는 느낌.
선녀풍
인천 중구 선녀바위로 41
샐러드 보울 가게가 여기저기 많아졌지만 root가 가장 취향이고 샌드위치는 치즈 듬뿍이라 실상 라이트한 메뉴로 보긴 어렵다. 그래서 아마 가장 취향이겠지.
루트 에브리데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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