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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cia

기념비적 맛없음과 뭉뚱그려진 맛있음의 리스트

리뷰 7개

gar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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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주로 먹는건 도로로 소바. 가끔 텐모리 소바. 항상 튀김이 깨끗함. 튀김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서 맛은 뭐라해야할지. 돈까쓰를 함 먹어봐야 하는데.. 모밀 양이 많다. 예전엔 적게 느껴 졌었는데 요즘은 완식하기 어려움. 간단히 점시먹기 좋다

오무라안

서울 강남구 논현로79길 66

gar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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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카페 에 마미 인가 아뜰리에 에 마미인가.. 여긴 맛보다 무심하게 편안한 분위기가 좋은 곳. 어딘가 유리된 듯한 분위기늬 조명과 공간이 맘에 든다. 예전에 성신여대 앞에 마미인더키친 이라는 가게가 있었는데 그 곳과 어떤 연관이 있는걸까 궁금. 디저트는 딱 메뉴명에 정직한 맛인데 그 정도 하는 디저트집도 많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샌드위치는 그냥 그렇다.

아뜰리에 에 마미

서울 성북구 보문로34나길 4

gar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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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케이크는 치즈케이크 하나 뿐 이었지만 맛은 좋았고, 음료의 양이 많았다. 온실형태라 공간의 특성상 시원하긴 좀 어렵고... 기분전환하기 좋은 곳. 커피 맛을 생각하자면 같은 송당리에 있는 풍림다방에 갈 것 같다.

송당나무

제주 제주시 구좌읍 송당5길 68-140

gar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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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영양보충을 해야겠다 싶을 때 가는 곳. 정식가격이 살짝 미묘.. 특-고기만을 먹는 것이 가장 베스트 아닌가 싶다. 국물이 좀 기름져서 국물은 잘 안 먹게 됨. 간이 약하게 되어있는 편이라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야 한다. 주인분이 친절하고 가게도 깨끗.

농민백암순대

서울 강남구 역삼로3길 20-4

gar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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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스콘이 내 취향인 집. 시나몬 롤도 슈가크러쉬 뿜뿜으로 맛있다. 가격이 미묘하게 상향평준화 되어있는 느낌이긴 하다만.. 한강진 근처가 모 다 그럿치

미스터페이튼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42길 23

gar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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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복물회. 여름의 맛. 가깝다면 주에 한 번 갔다. 소면 말아먹는 것은 면이 좀 불어있어 잘 모르겠고... 회가 많아서 회+물회를 함께 즐기는 느낌.

선녀풍

인천 중구 선녀바위로 41

gar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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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샐러드 보울 가게가 여기저기 많아졌지만 root가 가장 취향이고 샌드위치는 치즈 듬뿍이라 실상 라이트한 메뉴로 보긴 어렵다. 그래서 아마 가장 취향이겠지.

루트 에브리데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