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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이 냄새만 안나면 되는거죠
대봉집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2길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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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하면서 처음 먹어본 냉삼 큰 기대를 안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회사돈으로 먹어서 더 그렇게 느껴졌을수도🤣 물쫄면도 먹었는데 새콤해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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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3인분) 엄청엄청 오랜만에 냉삼집을 방문했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가로수길 식당이 전부 만석^_^ 그나마 대기가 적은 대봉집에 웨이팅 걸고 30분 후에 들어갔다. 지하에도 자리가 있는데 식당갬성이다~ 오랜만에 먹어서그런지 두툼삼겹살과는 또 다른매력으로 맛이썼당ㅎㅎ 오징어초무침이 기본찬으로 나왔는데 냉삼이랑 넘나 잘어울렸음 킬링포인트~ 양은 적어서... 다먹고 2차가기 좋당;)
이런환경의 음식점 정말 싫어하지만 오징어무침 먹으려고 꾹 참고 가는 대봉집ㅠㅠ 별로 입맛 없는 날이었는데도 오징어무침 한입 먹고 잃었던 입맛 돌아옴😂 냉삼은 순삭해버려서 사진이 남아있지 않다... 뒷테이블에서 계란후라이 얹어진 볶음밥 먹던데 다음엔 그 볶음밥에 도전해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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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가야하는 대봉집 냉삼+껍데기 오징어무침이랑 파채때문에 끝없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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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대봉집. 난 아직도 생삼겹살과 비슷한 돈을 주고 냉삼을 사먹어야 하는 합리적인 이유를 찾지 못하였다.. 깔아둔 호일은 볶음밥 긁어먹으려면 계속 찢어져서 불편했음.. 불판 안 닦아도 되니 직원들은 편하겠네. 그러나 고기니까 일단 맛있게 흡입했다. 무침회도 파는데 미나리 오징어 야채끼리 무친 대구 반고개무침회 스타일이라 그건 제법 추억돋긴 했음. 직원분들 다들 친절해서 냉삼이 취향에 맞는 분이면 즐거운 시간 보내다 오실 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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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삽겹살에 대해 특별한 추억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비추하는 곳. 판매하는 메뉴도 업장 분위기도 상당히 2000년대 초반을 지향하는 느낌의 식당이다. 그 당시 유행하던 냉동삽겹살이 주력메뉴이고, 내부 분위기도 실내 포차 같다. 사실 뻣뻣하고 육즙이라곤 없는 냉동삽겹살을 왜 먹는 지 나는 잘 이해를 못하겠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맛있게(?) 식사하고 계셨다. 하지만 역시 개취로 냉동삽겹살은 비추. 빨갛게 양념한 돼지주물럭도 시... 더보기
#신사 #삼겹살 #주물럭 삼겹살 먹었다. 냉동이었다 자리가 좀 불편했당 그래도 맛나게 먹음 콩나물이랑 김치가 맛잇엇당 볶음밥은 그냥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