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에서 3점 그 어딘가,,★ 가게 앞에서부터 향신료 향이 진하게 나서 기대했던 곳! 토요일 점심인만큼 웨이팅이 꽤 있었다 (테이블링 원격줄서기를 해두려 했는데 웨이팅이 없다고 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현장에서 그냥 줄을 서있어야 했음) 비쥬얼은 훌륭하지만 사실 먹기엔 불편하다 🥲 스프카레인 만큼 홀홀 떠먹고 메인재료 1-2가지만 크게 나와도 될 것 같은데, 야채도 나름 어떤 건 쪄내고 어떤 건 튀기고, 굽고... 더보기
또 가고싶은 도라보울! 깔끔하고 정갈하며 신선하고 건강한 느낌의 스프카레입니당 저는 도라스페셜, 일행은 도라바다이야기, 모듬버섯커리를 주문했어요 일단 도라스페셜을 강추하는 바입니다 ㅋㅋ 맵기는 2단계정도로 하니 딱 좋았어요 밥은 메뉴당 하나씩 기본으로 나옵니다 일단 야채가 너무 신선하고 푹 익지않고 숨이 살아있어서 씹는맛이 있고요, 어느 입맛에나 거부감없이 잘 맞을 만한 커리였어요 주말 1시에 방문했더니 5분정도 웨이팅 후 ... 더보기
부산에서 잘돼서 올라온 스프카레 식당인가봐요. 도라 스페셜 메뉴에는 닭고기와 이베리코가 들어갑니다. 그냥 야채 18종만 해도 충분할 거 같고요, 오픈주방이라 깔끔하고 밝고 좋아요. 메뉴가 많긴 한데 뭔가 그냥 한두 가지 토핑이 더 들어간다 정도라서 다양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더러고요. 카레 맵기 단계를 조절할 수 있고, 카레는 약간 묽은 편. 스프카레라도 살짝 걸죽한 느낌인 곳도 있던데 여긴 좀 더 물같은 스타일. (2024.04.... 더보기
🤍여유있는 점심메뉴 그런 음식 있잖아요.. 그걸 먹는다는 사실 만으로 일상에 특별함을 주는 음식. 스프카레가 그런 음식이에요.💛 북촌 산책하는데, 우연히 스프카레집을 보았고 꼭 가보고 싶어서 저장해둔 곳이랍니다. 햇살을 가득 받는 날씨 좋은 날에 방문하면, 바쁜 점심시간에 방문해도 여유로워 지는 느낌이에요. 스프카레가 생소한 음식이다 보니 테이블에 올려진 그릇을 보며 생김새도 파악하고 맛도 음미하면서 친해지는 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