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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동대생이면 매주 왔다 이부근 2차 고트. 필동면옥에서 한 잔하고 왔다. 1차로 와도 된다. 계란말이: 미친 술안주 똥집: 튀김인줄. 아니다. 곱창볶음: 애초에 내가 돼곱 안 좋아함 순두부: 흔히먹는 뚝배기 순두부 맛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고 양도 많다. 복소사 마시자. 위험한 술이다. 맛있어서 훅훅 들어간다. 금요일 밤 웨이팅X
하얀집 3호점
서울 중구 퇴계로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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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끝나지 않는 복분자주와... 영원히 기름이 나오는 전들... 아무리 비가 왔어도 기름 지지는 메뉴를 하얀집에서 시키는 게 아니었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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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꼭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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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낙지떢복이는7천원이고. 새벽장사를하시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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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안주 같은양념 돌려쓰기.... 떡볶이 두부김치 제육볶음 닭발 다 똑같은 맛.... 대신 진짜 빨리 나옵니다. 그리고 곱창 시키지 마요 누린내 나요. 근데도 여기 또 올 것 같은 이유는 ⭐️복분자주가 5천원 밖에 안하고⭐️ 안주가 6천원대.... 그냥 아무생각없이 막 먹어도 다른데에 비해서 얼마 안나옴, 그래서 또 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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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갑갑갑갑 진짜 미침; 부대찌개 개존맛;;; 이거 8천원인가?; 계란말이가 7천인가.. 여기 안주가 만원 넘어가는 게 거의 없음… 복분자주 맛있으니까 꼭 마셔주셈요. 3호점인지 2호점인지 사실 기억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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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집이 왤캐 많나요 ㅎㅎ 복분자 저도 먹고 갑니다~~~~~~ 오니까 진짜 대학생 다시 된거같고 그러네요^.^
안주 세개에 복분자주 소주 사이다까지 시켜서 배 터지게 먹었는데 4만원이 안 나옴 가벼운 지갑과 마음으로 와서 실컷 먹고 갈 수 있어서 좋음 맛은 엄청 뛰어나진 않은데 가격 생각하면 맛있다고 느껴짐
하얀집들 중에서 제일 깔끔한 3호점. 새내기때는 복분자주를 깡으로 마셨는데 요즘 하얀집에서의 유행은 소주+사이다+복분자주 조합인가봐요 😇 가성비 좋은 순대볶음.
얼마만에 하얀집인지... 개강시즌이라 그런지 젊은이들 사이에서 쭈구리됐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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