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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일 때 가서 사람이 없었던 터방내 어둡고 조용해서 조용히 떠들기 좋음 처음 시켜본 칡차도 생각보단 괜찮았다 그치만 다음엔 쉐이크 마셔야징
터방내
서울 동작구 흑석로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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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하는 이유가 없으면 안 가도 되겠고… 블렌드 커피에 4시간 수다 떤 사람이 할 말인가도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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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식 파르페와 옛날 다방 느낌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메뉴가 특출나게 맛있다거나 하는 느낌은 딱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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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백점 벽에 가득한 낙서는 낭만이지만 자세히 내용 읽어보면 깨니까 멀리서 보기 사람 많으면 음료 나오는데 좀 걸려요 불편함을 감수하고 몇년 째 가끔 찾게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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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페 하나에 5000원이라니...! 너무 착한 가격인데 공간도 아늑하고 구성도 알차다 조금 아쉬운건 메뉴가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거..?
어둡고 편안한 분위기의 오래된 다방
옛날 다방 느낌이 물씬나는 중앙대 근처 커피집이에요! 친구들이 학교 놀러오면 항상 데려가는 곳인만큼 분위기가 너무 좋고 메뉴도 다양해요:) 가게 인테리어도 옛느낌 가득하고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 파르페에 우산이 꽂혀있어서 너무 기여워요ㅎㅎ 중앙대 근처 카페 찾으시는 분들 터방내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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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 2차 터방내 국룰..! 여자 사장님은 20년전이랑 모습이 똑같으셔... 뱀파이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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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의 오랜 역사가 담긴 곳이라 소개받아 방문. 옛스러움은 그대로 남겼지만 젊은 사람들이 가득이라 놀라웠다. 접객도 레트로, 맛도 레트로.
흑석동 2차는 터방네 국룰. 우리가 오고 만석되서 못앉을뻔;; 맛보다는 분위기로 가는곳. 물끓일때도 가스불에 스뎅주전자로 끓이심ㅋㅋ 굉장히 오래된곳인데도 천장, 바닥이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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