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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진짜 많음 볶음밥 대신 비빔밥으로 해주시는데 맛있다
옥수 해물찜 칼국수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40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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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에 갔는데 어르신들 웨이팅이 어마무시했음. 요즘 매운 음식 치고 이 집이 덜 자극적이라 어른들이 좋아하는 듯. 맵찔이인 나에게 아주 적합했던 맵기..🙏 감칠맛은 나는데 간이 좀 슴슴했다. 사람 매우 많아서 시끌벅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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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상가 다른 식당 가는 길에 손님이 많아 궁금했던 곳. 처음으로 방문한 오늘 역시 식당 한가득 연말모임하는 어르신들이 주를 이루었다. 세 명이서 해물찜 소 하나에 바지락칼국수 하나 시켰는데도 양이 많아서 정말 배불리 먹고 나왔다. 양념은 많이 맵지 않아 좋았는데 단 맛이 강한 편. 재방문의사는 있으나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고 해물찜이 개인적으로 쿨타임이 긴 메뉴라 다시 오려면 긴 시간이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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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 둘이 소짜 시켜서 남긴 적 별로 없는데..여긴 남겼다. 근데 뭐… 5만원이 넘는 소짜라면…당연히 그래야 하는 양일지도..잘 먹고 갑니다~
🏡 옥수해물찜칼국수 이런 곳에 아구찜집이...? 하며 찾아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5명이 아구찜 중, 바지락칼국수, 들깨수제비, 헤물파전까지 먹었는데 (이날 비가 많이 와서 쫌 오바했습니다ㅎㅎ) 이 메뉴들이 한 번에 다 가능하고 심지어 전부 맛있는 식당이 있다는게 신기...👍👍 주말에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들어갔을 때 만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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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 듣다 처음 방문했는데 생각보다는 음식이 전반적으로 삼삼한 편이네요. 재료는 다 신선한 거 같은데 맛이 뭔가 조금 약한 느낌. 해물찜도 약간 양념에 전분기도 많이 없이 맑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양 많고 맛있었습니다.
여기 주말엔 예약안하곤 못먹는 집이네요..! (항상 평일만 갔었음) 5시 예약이었는데도 꽉차있는 가게. 옆테이블에선 아이가 1시간 동안 울고, 반대 테이블에선 예약명수보다 사람이 많아서 다른 테이블 옆쪽까지 앉고... 너무 정신없어서 원래보다 맛있게 먹지 못했습니다. 다음부턴 포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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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찜과 칼국수를 먹었는데 사진은 칼국수 뿐이네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해물찜의 해물이 신선해요 해물찜 양도 굉장히 넉넉합니다 칼국수도 맛있었어요 또 가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넉넉히 시키고 해물찜 남은 건 포장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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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 나와바리가 여기 아냐고 동네 찐 맛집 이라고 내가 옥수동 맛집을 어케알어 ㅠㅠㅋㅋㅋㅋㅋ 여튼 나 너무 궁금했던집 나 해물찜 넘 사랑하는데 만족도 100%야 적당히 매콤하고 해물도 많고 참기름맛도 좀 나면서 저게 소자야 기절해 ㅠ 들깨수제비까지 맛있더라 아 또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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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서 약속이 있어 뽈레 검색해서 여기로 왔다. 매운 거 잘 못먹는 내가 적당히 매워하며 먹을 수 있을 정도이고,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다. 해물도 굉장히 실했다. 2인이라 볶음밥이나 국수 못 먹어본 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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