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카페 예원
Tea Cafe 예원
Tea Cafe 예원
옥산티하우스 사장님이랑 이야기하다가 여기의 내향철관음을 추천받았던 적이 있다. 그래서 가봐야지 했다가 이번에 기회가 닿아서 가보게 됨. 약간 전통찻집 같은 인테리어인데 파는 디저트들은 굉장히 현대적이고 뭐 그런 집. 자리에 전기포트 하나씩 있고 삼다수 1.5리터 한 병을 부어준다.(차 마시는 사람들은 차 우릴 물로 미네랄 함량이 낮은 삼다수나 백산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경험상 부산 수돗물이 서울 수돗물보다 더 경수라서 부산... 더보기
티카페 예원 두 번 째 후기 소ㅇㅇ에서의 실패로 너덜해진 마음을 끌어안고 차를 마시러 갔습니다. 몇 년 전부터 계속 그 자리에 있던 티카페인데다가 전통 차를 취급하는 곳이라 정말 소중하고 오래오래 영업하시기를 바라요. ((제발)) 이전 포스트에도 썼다시피 요샌 특히 청차가 좋아서 동방미인과 반반 브라우니를 주문했습니다. 각 테이블 마다 전기포트가 하나씩 비치되어있고, 찻잎과 위장이 허락하는 한 찻물 리필이 가능해요. 이곳... 더보기
피크닉 세트 대여가 가능한 찻집 몇 년 전부터 눈여겨 보면서 차만 마셨는데 드디어 피크닉을 갈 수 있었다☺️ 1인 1만원 3시간 차는 2인당 1종류 -> 3인이었기 때문에 차 2종류 선택 구성은 비닐깔개+돗자리(천)+라탄바구니+다구세트 반납은 30분 정더 늦어도 양해해주신다. (감사합니다) 청향 철관음은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향이 가득하고 동방미인은 그보다는 좀 더 싱그러운 찻잎 향에 가까웠다 점포 내푸 분위기는 차분해서 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