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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닫혀 두번이나 헛걸음하여 돌아가야했던 동양방아간 드디어 열린 문을 보았습미당 토요일 오후 2시였어요! 건물이 예쁘고 뭔가 세련된 레트로감성(?)이라 청장년층의 사장님이 계실줄 알았는데 지긋한 연세의 친절하고 따뜻한 할머니께서 맞아주셔서 굉장히 놀랐어요 떡집 운영은 에너지소모도 클텐데, 매일 저렇게 다양한 떡을 내어주신다는게 감동적이기도 하고요 한팩에 3000원이고, 흑임자와 인절미를 구매했는데 소문대로 무척 맛있었... 더보기
동양방아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40길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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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떡 찐입니다! 주말에 강아지랑 부암동까지 산책갔다가 꼭 들려서 여기 떡 사옵니다. 흑임자 인절미가 제 원픽!!! 뭔가 기름지고 꼬소하고 쫀득한게 떡 별로 안좋아하는 저도 순삭하게 만드는 맛입니다. 아~ 또 믁고잡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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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에 간식거리 가볍게 사서 돌아다닐 요량으로 들르기 좋은곳! 증편한팩 2천원 흑임자인절미 한팩 3천원. 줄서서먹을정도는 아니지만 한가하면 걸어가다가 참새방앗간처럼 들러서 하나씩 사먹을거같음~
다른 건 차치하고 저 빼꼼 나온 좌판이 너무 귀엽다.. 주인 할마이 오래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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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나 쑥이 유명하고 갔을 때는 흑임자가 없었지만 꿀송편도 안 느끼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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