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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여기 막 이끼 있고 습도 관리 잘 돼서 기관지에 좋을 것 같은데요, 그것보다 문앞의 블루리본이 더 눈에 띄네요. 어떻게 블루리본 저렇게 오래 전부터 받았을까 싶은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이전에 왔을 땐 여기 못본 거 같은데… 아무튼 1개 남아있는 씨앗호떡 퀸아망을 사봤는데, 비건 메뉴라는데 의의가 있는 거죠? 쫌 음 찐득했습니다. (2025.03.09)
이도림 블로트커피 X 베이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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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는 이도림 주말 아침에 갔더니 빵이 꽤 있네요 옥춘사탕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옆에 있던 부적 사버림,,, 역시 대형카페라 사람이 많고 2층 의자는 좀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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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빵이 먹고 싶어 방문한 이도림 베이커리 입니다! 치아바타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아주 맛있었구요, 베스트인 퀸아망도 아주 바삭하구 달달하니 맛있었어용 전체적으로 빵들이 다 바삭해서 바삭한 빵들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전체적으로 매장 동선이 어렵구... 허리 박살 테이블들이 많아 운이 좋으시면 괜찮은 테이블에 앉으실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뭔가 엄청 큰 카페길래 들어왔는데 이동반경이 상당히 불편함 무슨 갈래길로 들어갔다 계단 통해 2층 갔다가 .. 또 픽업하러 외부로 나가고 먼가 좀 미로같고 불편했음 ㅜㅜ 커피는 그냥 무난했는데 빵도 엄청 ? 대단한 맛은 아닌ㄷㅔ 테이블도 상당히 낮아서 .. 또 방문할 것 같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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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온지가 언젠데…(9월 추석) 카페애 이런 돌덩이가 있다니 저기에 붙은 이끼는 진짜란다 커피가 고소하니 맛 좋고 분위기 좋고 인왕산 에이드 상큼하고 좋더라구요? 분위기에 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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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나쁘지 않은데 이 컨셉과 구조가 편안하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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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으로는 추천! 돌에서 물떨어지는 인테리어 신기함! 아쉬운 건 좌석이 불편하고,, 계단 이동이 필수 ㅜ.ㅜ 전반적으로 봤울 땐 서촌에서 가볼 만한 카페 같아요~!
서촌 카페 이도림 블로트 공간이 넓고 사진찍을 포인트 위치들도 많아서 모두들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고 계십니다ㅋㅋ;; 의자가 높고 테이블이 낮은 편이라 오래 앉아있기 힘들 느낌이지만 여기 커피 맛 괜찮았어요! 베이커리가 반전으로 살짝 아쉬운 맛이긴 하지만 두루두루 좋은 공간입니다 - 발로나 가나슈 페스츄리 / 에그타르트 / 드립커피 /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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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플랫화이트라는 문구만 보고 주문한 ‘아크시’.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어서 당황했다.. (적혀있잖아..;;) 여기는 아주 가끔 가는데, 묘하게 앉아서 마시고 가는 건 매번 불편하다.. 왜 그럴까. 너무 조용해서 그런가.. ? 그래도 추천합니다. 홍대에서 누굴 데려가도 나쁘지 않은 맛과 공간을 가졌다고 생각함. 굉장히 외진 곳에 있어서 동행에게 ’역시 홍대사람‘ 이라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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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블렌드를 선택한 카푸치노와 휘낭시에 먹었슴다. 갠적으로 폼이 푹 꺼지거나 입안을 너무 건조하게 만드는 우유메뉴를 기피하게 되어, 우유 메뉴를 섣불리 고르지 못하는 편인데요. 라떼 always be there. 우유와 커피의 질감을 동떨어짐 없이 고루 느낄 수 있었고 잔여감 없이 깔끔하게 영양섭취 했습니다. 잘 마셨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