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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이도림 서촌에 있는 카페로 엄청 규모가 크다. 서촌에 이런 대형카페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엄청 크다.. 그리고 사람도 엄청 많다. 알고보니 여기가 세종대왕의 생가터? 라는데 (그래서 가게 이름도 ‘이도’가 들어가나보다..) 어마무시하다. 베이커리 종류도 꽤 많은데 생각보다 비싸다.. 양이 많긴 한데 그래도 비싸다 ㅠ 커피는 원두를 고를 수 있어서 꽤 괜찮다
이도림 블로트커피 X 베이크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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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안했는데 너무 괜찮은데요?? 내부가 되게 크고 복잡해서 불편하긴 하지만 조용하고 편한 분위기. 씨앗호떡 퀸아망, 무화과 케이크 맛있었어요. 퀸아망은 심지어 비건이라고!! 채식지향자로서 비건 옵션이 다양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티 주문했을 때 물을 너무 조금주는 점은 별로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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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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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에 자리가 찾아보면 은근히 많아서 편하게 쉬다 갔어요.. 망고 케이크는 망고맛이 확 나서 더 좋았구요 그런데 요거트 생크림이라 그런지 금방 물리는 듯한..?! 다음엔 그냥 구운 빵들도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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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공할곳은 아니라 기회만 노렸는데 오늘 가게됐네요. 사람도 많고 카페길이 미로처럼 되어있어서 정신없었어요. 전 아아랑 비싼 잠봉샌드위치(12500)먹어봤습니다. 맛은 다 나쁘지 않지만 가격이 사악한거 같습니다. 의자가 편한 편도 아니에요. 사진스팟을 많이 만들려고 한 카페인거 같습니다.
10
왠지 여기 막 이끼 있고 습도 관리 잘 돼서 기관지에 좋을 것 같은데요, 그것보다 문앞의 블루리본이 더 눈에 띄네요. 어떻게 블루리본 저렇게 오래 전부터 받았을까 싶은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이전에 왔을 땐 여기 못본 거 같은데… 아무튼 1개 남아있는 씨앗호떡 퀸아망을 사봤는데, 비건 메뉴라는데 의의가 있는 거죠? 쫌 음 찐득했습니다.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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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는 이도림 주말 아침에 갔더니 빵이 꽤 있네요 옥춘사탕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옆에 있던 부적 사버림,,, 역시 대형카페라 사람이 많고 2층 의자는 좀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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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빵이 먹고 싶어 방문한 이도림 베이커리 입니다! 치아바타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아주 맛있었구요, 베스트인 퀸아망도 아주 바삭하구 달달하니 맛있었어용 전체적으로 빵들이 다 바삭해서 바삭한 빵들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전체적으로 매장 동선이 어렵구... 허리 박살 테이블들이 많아 운이 좋으시면 괜찮은 테이블에 앉으실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뭔가 엄청 큰 카페길래 들어왔는데 이동반경이 상당히 불편함 무슨 갈래길로 들어갔다 계단 통해 2층 갔다가 .. 또 픽업하러 외부로 나가고 먼가 좀 미로같고 불편했음 ㅜㅜ 커피는 그냥 무난했는데 빵도 엄청 ? 대단한 맛은 아닌ㄷㅔ 테이블도 상당히 낮아서 .. 또 방문할 것 같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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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온지가 언젠데…(9월 추석) 카페애 이런 돌덩이가 있다니 저기에 붙은 이끼는 진짜란다 커피가 고소하니 맛 좋고 분위기 좋고 인왕산 에이드 상큼하고 좋더라구요? 분위기에 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