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르
ADORE chocolaterie
ADORE chocolaterie
뽈레에 역시 아도르 후기가 많이 올라왔네요 🤎🤍🤎 아도르는 처음 먹어봤는데 평소의 화려한 색감과는 거리가 먼 밸런타인데이 에디션이었어요. 기본에 충실한 듯한 생김새처럼 초콜릿 역시 정도를 걷네요. 다만 가격이 맛에 비해 과하게 책정된 듯한 아쉬움도 있었어요. 만일 5번 Infusion이 없었다면 3.5점 정도였을 텐데 5번이 완벽하게 제 취향에 부합했기 때문에 4점.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는데 저는 ㅃㅇㅍ가 더 좋았어요..... 더보기
궁금했던 아도르의 물방울 초콜릿! 솔직히 몇 가지 색은 사진으로 볼 땐 조금 애매하다고 느꼈는데, 실물로 보니 더 나았어요. 게다가 낱개로 판매하는 봉봉오쇼콜라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물한 거라 몇 가지만 맛봤는데요. 물방울 모양처럼 섬세할 거라는 예상보다는 직관적이고 단순한 느낌이 없잖아 있다고 느꼈어요. 개취로는 굳이 또 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발렌타인 시즌에도 예약 없이 일반 제품군 전부 구매할 수 있는 듯해 편리했... 더보기
디저트에 너무 문외한이라 초콜렛 전문점들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었는데 초콜렛을 이 가격 주고 먹으면 정말 다를까? + 매장이 궁금해서 겸사겸사 선물겸 예약해봤다. 예약은 어렵지 않았고 삐아프랑 둘중에 고민하다가 그냥 더 예쁜 아도르로 픽. 작년 발렌타인 에디션 가격을 보고 좀 당황했지만 올해는 내 예상보단 저렴하게 나왔다. 간김에 시그니처3종도 가져와봤다.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날은 줄을 서서 들어가길래 인기가 대단하다... 더보기
서비스받기학개론 발렌타인편. 억텐불가고 아 너무 기대되어요~~ 이런 걸 아예 못하는 김수용 아저씨 같은 성격이라.. 디저트 서비스 받기가 쉽지 않은데 오늘은 초콜릿 하나 더 받는 리뷰 이벤트 좀 열심히 했다고 서비스만 네 알을 주심. 심지어 다 맛있음. 감사합니다. 예약은 쉬웠어요. 삐아프도 아도르도 딱히 경쟁없습니다 이번 시즌은. 또 하나 희소식은 반전의 착한 가격. 제품 공개 D day에 사람들이랑 가격 예상 게임했는데 전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