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반죽의 베이글로 여전히 꽤 좋아하는 집인데 플레인을 가장 좋아하지만 제일 만나기 힘들다. 뭔가 재료를 추가한 메뉴들은 대부분 더 비싸고, 가격대 차이도 꽤 난다. 늦게가면 재고 있는 걸 골라야해서 슬픈... 그냥 부재료가 추가된건 괜찮은데 크림류는 좀 부담스럽다. 매장은 1-2층 다 사용하고 아주 넓어서 오후에 쉬러 가긴 좋다. 커피는 그냥 평범한데 라떼 메뉴가 좀 특이해서 유명하다고. 메뉴 이름은 평범한 카페라떼인데 ... 더보기
11월 초 방문해서 날이 아주 좋습니다. 옆이 공사 중이라 옥상에 앉았더니 매우 시끄럽고 왠지 먼지가 날리는 것 같았지만요.... 점심 먹고 지나가다 우연히 들어간 건데 벌써 오리지널은 다 빠진 것 같더라구용... 크림 베이글인가 뭐 그런 걸 먹었는데 크림이 많이 달지도 느끼하지도 않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치즈 올라간 것도 짭짤하니 무난~ 커피도 넘넘 무난~ 맛은 괜찮았는데 저는 쫀득한 베이글을 좋아해서 폭신함에 가까운 요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