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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커피

4.6
추천 50 좋음 10 보통 0 별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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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커피
핸드드립
원두
주차가능
반려견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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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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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69개

ㅎㄴ
4.5
4일

새해맞이 송도커피 드립백 주문. 요샌 커피를 마시면 잠을 잘 못 자서, 디카페인 드립백을 한 가득 주문했습니다. 맛이야 말모.. 고소하면서 적당한 산미가 마음에 들었어요. 일러스트 패키지도 귀엽고, 선물용 쇼핑백도 세트별로 넣어주심!

송도커피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60

송도커피에는 윤동주 시인의 <눈 감고 간다>가 걸려 있음 태양을 사모하는 아이들아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 밤이 어두웠는데 눈 감고 가거라 ​ 가진 바 씨앗을 뿌리면서 가거라 ​ 발뿌리에 돌이 채이거든 감았던 눈을 와짝 떠라

송도커피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60

세나
5.0
1개월

☕️🩵 송도의 에펠탑, 만리장성, 자유의 여신상, 타지마할.. 제겐 송도의 랜드마크. 매년 연말에 올해의 카페 탑파이브를 꼽아보곤 하는데, 5년째 늘 들어가계세요🫡 넘 맛있어요.. 한 모금 마시자마자 각종 효과음, 온갖 수식어, 아는 밈.. 전부 떠올라요. 하지만 할 말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할 말이 없어지는 곳. 필터커피 추천드려요. 이날은 달짝지근한 게 마시고 싶어서 스패니쉬라떼도 마셨습니다. 이것도 엄청 맛있네요. (... 더보기

송도커피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60

원두는 클라시쥐블엔드보다 옵스트가 더 취향. 날이 선선해져서 고소한 맛이 지배적인 클라시쥐가 땡겼지만 내가 드립해먹는 용으로는 옵스트가 더 낫다

송도커피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60

모모
4.5
3개월

다른것때문에 왔는데 여기가 맛있다길래 왔는데 맛있네요 산미가 정말 확 돌아요! 저는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해서 좋았고 작게 한입 아메리카노도 주셨는데 그것도 끝맛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밤꽃꿀라테는 정말 꿀이네욬ㅋㅋ 샷은 없어요! 그냥 라떼도 마셨는데 다 좋았어요

송도커피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60

달님
추천해요
3개월

인도 젬스 오브 아라쿠 #3 크림슨 크래프트 9,500 진짜 요상한 맛..근데 싫진 않아

송도커피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60

패턴상 평일은 못 가보는 영업시간의 송도커피... 이젠 주말과 공휴일도 자주는 못 가겠더라고요. 혼자 모든 걸 커버치는 바리스타님의 노동 강도가 말도 모더고 이 날은 한 잔 마시려고 30분도 넘게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사랑하시죠...?

송도커피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60

둘기
5.0
3개월

아주 옛날 포장만 가능하던 시절에 마셨던 송도커피의 에스프레소. 그때 마시자마자 완전 반해버렸다. 그러다가 마시고 갈수 있는 공간이 생기고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연휴때 방문 ㅎ.ㅎ 날이 더워 이번에는 에스프레소 대신에 아메리카노 주문! 근데 아메리카노도 에스프레소 못지 않게 맛있다. 커피 노트는 나한테 약간 추상미술 같은 존재였는데, 송도커피는 쓰인 그대로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노트가 좋았다. 커피 때문인건지, 나 때문인... 더보기

송도커피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60

저 진짜 커피알못인데 여기 필터 커피 한 입 마시고 아.. 이래서 커피에 노트가 있다고 하는구나.. 직감적으로 느꼈어요… 이렇게 다양한 향이 뚜렷하게 느껴지는 커피 처음 마셔봅니다.. 🥹🥹🥹 🚙 주차: 상가 지하 주차 가능! 입구 살짝 좁지만 쫌만 숨 참으면(?) 초보도 완전 가능!

송도커피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60

커피 기다리면서 본 송도커피 책자 속 글에서, 문장에서 코 끝이 찡해졌네. 인도 원두, 다시 희망을 주는 원두. 내 취향의 원두는 아니었으나 따닷한 햇살 아래 시트러스계열의 경쾌함이 잘 어울렸다. 그리고 카카오 같은 쌉쌀함도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컵노트에 쓰인 데이츠를 캐치해서 좋은 경험이었당

송도커피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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