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TOBERF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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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내면 2시간 동안 맥주가 무한이에요. 매장 안이 옛스러운 느낌이라, 약간 90년대에 성업하다가 00년대부터 슬슬 저물어 가는 가게를 20년을 거슬러서 방문한 느낌이에요. 맥주 이것저것 시켜봤는데 무난하네요
옥토버훼스트
서울 종로구 종로5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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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식 술집인데 안주는 늘 적고 배고픈 곳이다.. 2시간 맥주 무제한 2만원 서비스가 있다. 둥클레스는 흑맥주인데 별로 안 묵직했고 매르첸이 향긋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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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랑 텐더?는 괜찮음. 소세지는 짜고 그닥. 아주 어릴때 와본 곳 같은데 아무튼. 여럿이서 편히 맥주먹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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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한식뷔페... 오늘은 타코야끼도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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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오래전부터 있었던 맥주집. 2만원인가 내면 생맥주 무제한! 11시반 라스트오더인데 10시반쯤 가서 본전 뽑는다고 죽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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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여러명이 맥주를 먹으러 가야하는데 장소가 고민이다? 그럼 여기만한 곳이 있을까 싶네요🤭 안주는 기대하지말고 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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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간맥하기 좋고 소시지 메뉴가 괜찮음
가봐야지 가봐야지하다가 회식으로 방문하게 될 줄은ㅋㅋㅋㅋ 소주파로서는 맥주만 있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다양한 종류의 관리잘된 맥주가 있는것만으로도 좋네용 (다만, 독일st라서그런지 씨원한 느낌은 아니라 주위에서 작은 불평의 목소리는 있었슴다) 학센은 정말 처음엔 짱맛!!인데, 확실이 기름지다고 해야할지.. 쉽게 물려서 딱 4인팟으로 하나 시키니 좋더라구요😂 개인적인 재방문은 갸웃이나, 회식이라면 다시 찾아올거같아요!
추억의 옥토버훼스트. 20대때 학센을 처음 먹어본게 옥토버훼스트 강남점이었는데요. 제 입맛이 바뀐건지 다른 이유인건지 이제 학센은 예전만큼 맛있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소세지는 여전히 맛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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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생맥을 이정도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 흔하지는 않다. 안주로 시킨 학센은 늘 그렇듯 기대만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