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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을 먹으러 3트를했는데 두번은 안열려있어서 실패하고 오늘은 마참내 들어갔는데 문닫고 인센스 향을 그득 피우셔서 잠깐있었는데도 두통이 생겨서 도망쳐나왔다 저 푸딩은 신포도야..😭😭
힐즈 앤 유로파
서울 용산구 신흥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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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 맛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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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 먹으러 몇 번을 온지 모르겠음 용산구에 웬만한 푸딩 파는 가게들 다 가봤는데 커스타드 식감 + 적당한 캬라멜 시럽+ 푸르릉 하면서 퍼지는 텍스쳐.. 입에 넣을 때 사악 사라지는. 번외로 초코케이크 시켰는데 이건 너무 달아서 낮에 방문하면 아메리카노, 저녁에 오게되면 위스키랑 먹기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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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먹은 푸딩중에 제일 맛있었다 치즈 같은 찐한 푸딩맛 최고... 다들 푸딩시키는 이유를 알겠다. 플리도 너무 기가 막히고 칵테일도 비싸지만 굳... 웨이팅 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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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낮에 나름 한적하고 음악이 굳. 푸딩도 꾸덕하니 맛있었다 다만 커피가 콜드브루밖에 없는게 아쉽다
취해서 사진이 맛이 갔군여 메뉴판 보고 무디맨이 맛있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 내 취향 바이닐로 직접 음악 틀고 계시고 분위기도 넘무나 됴아
푸딩이 맛있고, 음악 소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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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이 맛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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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러 간 핫플..
카페겸 바인 힐스 앤 유로파! 다크럼과 위스키가 들어간 ‘시가 인 글래스’ 칵테일을 시켰는데 우드 스모크가 위스키 향과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 ’바질 스메쉬‘는 상큼한게 여름에 마시기 딱 좋을거 같고요. 여기는 푸딩이 진짜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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