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노미 스토리
Okonomi Story
Okonomi Story
0. 노량진은 9호선 급행도 1호선 급행도 탈 수 있습니다. 나름 편하군요. 1. 노량진에서 마지막으로 술 한잔 할 곳 찾다보니 방문. 인데 너무 작네요. 총 8명 앉을 수 있는 집. 대기 2번째로 적어놓고 편의점에서 시간 보내다가 입장 했습니다. 2.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랑 김치삽겹야끼소바 주문했습니다. 오코노미야끼 맛있다. 야끼소바 괜찮다. 오코노미야끼 안에 면이 들어있어서 어느정도 면을 먹게 되는데. 배부른 상태에서 먹어서... 더보기
노량진에서 꽤 유명한 맛집이며, 혼술 가능한 분위기의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끼 식당 < 오코노미스토리 > - 식당이 생각보다 아담한편이며, 오픈키친으로 철판이 보이고, 바테이블이 전부라 8~9명이 앉으면 만석인 협소한 공간입니다. 오코노미야끼는 크게 간사이와 히로시마로 나뉜다고 알고 있는데...간사이풍은 재료와 반죽을 섞어서 함께 전처럼 굽는것이고 히로시마풍은 재료를 층층이 올려서 구우며 거기에 소바면을 함께 구워주는식이라 다르다... 더보기
노량진 쪽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는데 되게 숨겨진(?) 맛집이더라구요. 전 노량진 쪽은 다 해산물만 있는줄...제가 해산물을 못 먹어서 친구가 찾은 곳이었는데 기대보다도 더 맛있었어요! 보통 제가 갔던 오꼬노미야끼 집은 살짝 느끼하고 많이 크고 속이 좀 덜 익은? 느낌이었는데 여긴 크기도 한 명이 먹기 딱 적당하고 최소한의 재료만 들어가서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신기하게 여기꺼는 별로 안 물리더라구요. 소스도 딱 깔끔했어요. 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