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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모밀돈까스 12,500원 딱 평타쳐서 자주먹을만한맛 돈까스도 냉모밀도 굿굿
소노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지하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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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빨리 먹기 좋은 소노야. 김치볶음밥인대 조금 싱거웠어요. 건강엔 좋았갰죠 뭐. 치즈 김가루 넉넉한데 약간 간이 아쉬웠던. 뭔가 김치볶음밥은 짭짤하고 매콤한 맛에 길들여져서 그런가 짭쪼롬이 좀 아쉬웠어요. 하지만 이래놓고 한그릇 다 뚝딱 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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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원. 김치찌개돈가스 ㅋㅋㅋㅋ 저는 돈가스만 건져먹고 쿨하게 떠날라고 했거든요? 근데 어묵이 넘 고와서 한 입 유부가 많아서 한 입 면발이 통통해 보이길래 한 입 계란 노른자가 고소해보니길래 밥에 비비기까지 해서 완전 더 때려먹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ㅌ 고칼로리 대잔치 ㅋㅋㅋ 엄청 맛있고 좋았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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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돈가스 장소가 좁지만, 빨리 먹고 빨리 갈 수 있는 집. 김치찌개, 돈가그, 우동, 밥을 한 번에 때려먹는 느낌. 이런 스타일로 돈가스 대신 새우튀김을 올릴 수도 있음. 맵고 시고 짭짤하고 근데 막 튀김이 녹진하고 묵직하게 맛을 잡아주고 난리났음. 계란, 버섯, 오뎅 조각까지 고명으로 올라가 구성이 완벽함.
1
돌고 돌아 이럴 거라면 맛집 웨이팅을 할 걸 그랬다.
9
면이 두꺼운 중화면인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강남역에서 이 정도 혼밥은 나쁘지 않은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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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원일 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국수 양이 적어요... 맛은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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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상하게 끌리는 프렌차이즈 하나씩 있지 않을까.(대충 이렇게 생각하고 산닼) 사실 내가 가장 아끼는 브랜드는 미소야고(진짜 대존맛 미소야에서 알바를 한 이래로) 그 다음으로 선호하는 게 소노야. 양재역 근처에서 일했을 때 부러 소노야 먹으러 양재역까지 발걸음한 적도 있음. 이 날은 혼자 콜드플레이 공연 다녀왔을 때인데, 외려 공연보다 혼자 소노야 먹을 생각에 들떠 있을 정도였다. 지금까지 소노야에서 식사한 횟수만 다섯 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