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라한
Prahran


Prahran
반려견동반
살몬 베네딕트 15,000원 레몬에이드 6,000원 새벽부터 날씨가 너무 좋았고 이 날씨는 딱 브런치를 먹어야 할 기분이라, 굳이 가는 길 돌아서 해리단길에 왔습니다. 노린건 아니었는데 9시 오픈 땡 하자마자 입장해서 주문했는데, 여기 분위기며 맛이며 다 제 취향이네요☺️ 특히 맑은 날씨에 열린 창가에 앉아 바람을 느끼고, 매장 안 밖의 많은 화분은 절 너무 행복하게 하더라고요. 살몬 베네딕트도 맛있었고, 에이드는 평범했습니다... 더보기
일찍 문 여는 해리단길 브런치 '프라한'🌿 호텔 조식 대신 픽한 브런치, 아침 일찍부터 여행일정 있는 mbti J로 끝나는 분들 이곳으로 모여모여! 호주에서 유학하신 사장님이 호주식 브런치를 판매한다고 하더라고요? 해외에서 살다 오신 분들이 꾸민 브런치가게는 간접적으로 그 나라를 방문하는 것 같아 매번 새롭고 좋더라구요 :) 알감자와 삭슈카 둘 다 매콤해요 ! 입안이 알싸하게 자극적이었는데 다음에는 조금 더 삼삼한 메뉴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