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비주얼만 좋은 라멘집. 서비스가 최악이였고 손님한테 짜증낼정도로 말투 메뉴 추천해달라해도 "그냥 다비슷해요~~" 맛도 그냥 무난 면은얇고 양이적음
호시마츠
광주 동구 제봉로110번길 15
2
0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예전에 비해 라멘 국물의 진한 맛이 좀 떨어진 느낌이었다. 좀 아쉬웠던 맛..그치만 차슈는 맛있었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서비스가 좋아 기분 좋게 나왔다.
1
편견 깨버리는 곳 번화가 쪽 위치한 가게들은 갔을때 실망하는 편이 많아, 자주 안가게 되는데요. 여기는 그 편견을 깨버린 곳이였슴다. 돈코츠/미소 이렇게 두 종류 있었구 미소라멘 주문. 돈코츠국물에 미소를 풀어 넣었다 보니 국물 농도가 어렸을 때 먹은 감기약 시럽이랑 비슷했어요. 그리고 생마늘을 바로 으깨서 넣다보니, 다진마늘향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담에 한 번 더 갈듯!
4
지난번 차슈 덮밥 먹었을 때 차슈가 아쉬웠다고 적었는데 차슈 맛이 업그레이드됐네요?? 역시 차슈는 마이야르 짱짱해야죠. 맛있었습니다! 아지타마고도 훌륭하고요. 육수도 농도 있는 진한 편입니다. 이 집은 토핑으로 생마늘과 마늘 다지기를 주시네요. 마늘 러버들에겐 좋을 듯! 전 생마늘헤이러라..생략..ㅎㅎ
3
라멘집이 과거에 비해 많아지다 보니 덩달아 차슈 퀄리티도 과거에 비해 훌륭해진 듯합니다. 이곳은 차슈 덮밥을 한정으로 팔고 있는데, 한정이라는 타이틀에 비해 차슈의 맛은 평범했습니다. 하지만 가운데 올려진 야채절임? 이게 이 덮밥의 킥입니다. 일본 유학시절에 타카나즈케(일본식 갓 절임)를 접한 이후 매일 먹다시피 할 정도로 굉장히 좋아했는데요. 이 타카나즈케가 단무지와 버무려져 있던 것 같더군요. 그것인지 배추인지는 모르겠으나... 더보기
국물이 끝내주나, 제 입맛에는 너무 자극적이었습니다. 맛있게 먹으면서도, 아 오늘 저녁에 물 좀 많이 땡기겠구나 하는. 뭐 어쩌겠어요 맛있는건 맵고 짜고 단데
쌀쌀한 날씨에 걸쭉하고 눅진한 국물 최고입니다👍 반숙계란 추가 꼭 해주기
재방문 : 별로였습니다..... 면도 국물도 지난번에 비해 너무 다운그레이드된 느낌인데 사람은 많더라구요 ㅡㅡㅡ 중앙도서관 쪽 라멘집 호시마츠입니다. 1,2층으로 되어 있구요, 평이 꽤 좋기에 가 봤는데 결과적으로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맛도 괜찮았는데 음식 설명도 잘 해주셨고 사진에 보이듯 머리끈도 주시고.. 중간중간 간은 맞는지, 부족한 건 없는지 아주 세세히 챙겨주십니다. 사진은 서비스로 받은 (생일이었어서) 요리인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