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가능
제가 마제소바를 처음 접해본 건 불과 4년 전. 첫 입에 반했었어요.. 그 후로 마제소바를 하는 집이 보일 때마다 들어가서 먹어보고는 했죠. 나무 젓가락에서도 마찬가지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 음식이 나오는 순간까지 신나 있었어요. 시각적으로도 예쁜 한 그릇이었던지라 기대가 더 컸습니다. 하지만..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나무 젓가락은 맛에 있어서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일단 가쓰오부시에서 풍기는 향이 상당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