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옛날처럼 맛있고 가성비 좋은 초밥이 아닙니다. 아주 오랜만에 방문한 곳이었는데 먼저 눈에 띈 것은 더 커지고 바뀐 인테리어. 둘러보니 일하시는 직원들도 바뀌신 것 같아요. 구성과 가격은 그대로지만 초밥의 생선은 옛날만큼 신선하지도 않고 비린 맛도 나는 편입니다. 가끔씩 세트 구성 외에 서비스로 주시던 음식들도 더이상 없어요ㅠㅠ 항상 종류가 달라서 기대하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말이죠... 이제 두번 다시... 더보기
3,4년 전 한달에 한번은 가던 초밥집! 거의 1년 넘게 안가다가 오랜만에 가니까 인테리어가 바뀌었고, 가게에서 생선비린내가 나는 점이 아쉬웠다. 혹시 사장님 바뀌었나요..? 간장발라먹던 붓이 사라진 것도 그렇고... 가격이 12000원인데 네타가 훌륭한 편! 웬만한 15000원 18000원짜리 캐주얼스시집보다 낫다. 20대 초반에 친구들 데려오면 다들 엄청 만족하던 곳 2차스시로는 새우장,연어,황새치뱃살,참치아부리한것,계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