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찌개 @jello95

3.0

5개월

온모밀, 유부초밥 기대가 컸나보다. 온모밀은 그냥 무난. 면을 직접 뽑는다는거 같던데 시판 면보다 좀 단단하고 다르게 느껴지긴 했다. 국물은 살짝 밍밍한 우동국물? 느낌. 유부초밥은 대실망. 숟가락에 올라가는 조그마한 크기의 초밥 6개에 6천원은 좀 아닌듯.. 이게 개당 1천원? 맛도 단촛물 양념한걸 감안해도 밥이 너무 질척질척하고 밋밋했다.

청원모밀

광주 동구 중앙로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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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solubl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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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청원모밀 학생때 이후 엄청 오랜만에 가는 것 같네요. 막 기대하고 가면 그저 그런데 그냥 식사 한번 하기에는 괜찮아요 특이하게 유부초밥에 겨자를 주시네요

청원모밀

광주 동구 중앙로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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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yeh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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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한줄평: 메밀이 아닌 '모밀'의 추억에 잠기게 하는 곳 <리뷰원정대 81/100> 옛날 부모님 세대에는 메밀로 만든 면을 모밀이라고 하며 많이들 드셨다. 이 모밀은 일본식 소바를 한국에서 현지화한 케이스인데, 지역마다 현지화된 경우가 많았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꼽히는 곳이 광주. 광복 후 일본인에게 요리법을 전수받고 온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광주 3대 메밀집으로 꼽히는 곳 중 하나가 청원모밀. 그 청원모밀... 더보기

청원모밀

광주 동구 중앙로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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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욘세 @dkw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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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1960청원모밀 마른모밀&냉모밀 유부초밥두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전라도 광주네. 여기 모밀 진짜 처음 먹어보는 맛임.!!! 면발 쫄깃함이 표현할수가 없음 시원함은 이 그지같은 날씨를 날려버리고 첫숟갈은 이게뭐지? 싶다가 계속 먹게되는.. 제일 메인은 마른모밀이랑 온모밀 이라고 하는대.. 가게안에 손님들 대부분이 아니라 전부다 우리빼고는 모두 싹 온모밀을 드시고 계시더이다. 도저히 나는 이날씨에 뜨끈한 국물을 먹을 자신이 없... 더보기

청원모밀

광주 동구 중앙로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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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 @chak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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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마른모밀을 주문했는데 면발이 쫄깃 탱글한 식감이 신기한데 메밀향이 난다. 면을 쯔유에 찍어먹는데 감칠맛이 정말 맛있었음. 같이 주문한 만두는 그냥 그랬음. 온모밀 많이 추천하시는데 다음엔 온모밀 먹어보고 싶다.

청원모밀

광주 동구 중앙로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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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미식가 @bell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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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모밀 전문점> 마른모밀 ₩6,000 비빔모밀 ₩7,000 유부초밥 ₩5,000 - 오면 온모밀(모밀국수)이랑 마른모밀(판모밀)을 놓고 맨날 고민함. - 유부초밥은 필수. - 개인적으로 쫄면, 비빔국수류 등을 막 좋아하지 않아서 비빔모밀은 그냥 보통 - 온모밀이나 마른모밀 추천함. - 기본에 충실한 맛. - 점심시간에 웨이팅 조심.

청원모밀

광주 동구 중앙로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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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eating_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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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무려 1960년부터 영업했다는 청원모밀. 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충장로에서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가봤다. 근데 웬걸, 면에서 메밀향이 나고 씹을수록 구수해서 면이 너무나 취향!! 개인적으로 마른모밀(판모밀)보다는 온모밀이 더 맛있었다. 사진에 있는 건 냉모밀인데 여름에 냉면 대신으로든 괜찮지만 면이 너무 꼬들해서 굳이 하나만 맛본다면 온모밀 ☺️ 면보다 밥파라 유부초밥도 시켰는데, 맛은 있었지만 오천원이면 너무 비싸다 싶음... 더보기

청원모밀

광주 동구 중앙로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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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식가 @qorldnjsdl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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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마른모밀이 짱 맛있어요 식당이 꽉차고 회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청원모밀

광주 동구 중앙로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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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kiku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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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마른모밀(소바)이 요 판 메밀. 사리 추가 가능(2천원). 쯔유에 무엇인지 모를 감칠 맛이 있는데 무엇인지 모르겠네... 광주 간다면 재방문 의사 있다

청원모밀

광주 동구 중앙로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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