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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인기많은집은 이유가 있다🤤 가게가 좁기도 하지만 어우 혼자가서먹기 힘들정도로 사람들이 문전성시다 비쥬얼 부터 죽입니다. 맛.. 말해뭐해 술을 안먹어도 해장되는 기분이고 최곱니다 다만 고기가 좀 질겨서 아쉬웠습니다 고기만 부드러우면 좋을텐대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그리고 고추장아찌 정말 맛있고 잘어울리는데 추가여서 천원이면 괜찮다 느끼는데 3천원이라 음.. 흠..
용마 해장국
서울 중랑구 용마공원로5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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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 1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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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해장국일 줄 알았는데 하얗다니...! 포장이라 그런지 고기가 더 많이 들어있는 것 같다는 남편의 말 고추 장아찌 진짜 너무 맛있다...... ㅠㅠㅠㅠㅠ 국물도 옴청 부드럽고 버터같은 느낌..? ㅎ 선지때문애 남편이 좋아한다했는데 좀 맛이 변한 것 같다고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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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좋아하시는 분 꼭 가보세요. 맑은 선지해장국은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같이 간 친구는 이제 일부러 여기까지 찾아와요. 예전에 낡고 허름했던 모습이 뭔가 더 정겨웠지만 깔끔해지니 또 좋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여기서 물건 잃어버렸는데 경찰서에 연락까지 해서 찾아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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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한 맑은국물의 해장국입니다. (동네주민) 단일메뉴고, 선지싫어하시는분은 선지빼달라하면 고기 더 주십니다. 이거 진짜 꿀팁이에요.. 저는 맨날 선지빼고먹어요 굿굿 밥에 물말아서 고추짱아찌먹는거 좋아하는분 무조건 가야하는곳입니다. 역에서 좀 거리가 있어서 찾아가기 힘들고.. 점심엔 웨이팅있으나 가볼만합니다. 저녁엔 좀 덜해용(주말제외) 포장은 엄청나게 빨라요 포장도 추천. 매장에서 먹으면 짱아찌 무한으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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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해장국
별점 3.5 항상 붐비는 동네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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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양도 많고 깔끔하고 시원한맛! 깻잎 장아찌 맛있당. 고양이 밥 챙겨주겨서 일단 좋은 가게!! 이 집에서 밥 먹는 터줏대감 고양이가 가게 안을 자연스럽게 드나듬. 물도 달라고 하고 의자 밑에 앉아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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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개운한 국물, 찾았다 내사랑, 망우동 <용마해장국> 해장국/7000 선지에 소 목뼈에 우거지까지 든 맑고 개운한 국물. 갈비탕같이 맑은 국물인데 간마늘을 나중에 올려 쓴맛 적게하고 콩나물로 개운함을 더했다. 곁들이는 빠알간 고추장아찌는 밥 한 공기 뚝딱할만큼 살짝 달큰하니 맛있는데 탕국에 양념 살짝 풀면 그것도 별미
사랑해 용마해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