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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가지볶음, 저는 여기에 나초 넣어주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나초만 저 양념에 볶아서 맥주 안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은은한 마라맛에 바삭하게 튀긴 가지가 잘 어울립니다. 쟁반 짜장은 0.6인분입니다. 원래 안나눠준다는데 홀이 한가한 시간이라 그런지 나눠줬습니다.
팔당반점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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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냉면 먹으러 갔는데 옆테이블 사람들이 쟁반짜장에 밥까지 비벼서 싹싹 먹길래 급선회. 냉면 먹을껄... 다른 중국집에 비해 독특한 메뉴가 있고 깔끔하고 요리는 맛있지만 식사는 더 특별하다는 건 모르겠습니다. 조미료의 양이 부족해서였을까요...🧐🧐 대기 있고 시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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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장면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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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팔당반점. 최근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못갔었는데 작정하고 일찍 갔습니다 ㅋㅋ 마파두부밥을 먹었는데 저 말고도 정말 많이 마파두부 시키더라구요. 거친 느낌이 나는 마파두부를 선호하는데 많이 부드러웠습니다. 유린기는 맛있었습니다! 양이 꽤 많은 편입니다.
쟁반짜장, 볶음짬뽕 추천요. (짬뽕은 모두 맛있다는 부장님의 증언이 있음) 아저씨들이 가는 중국집 느낌이 아님. 근데 여기에 문제가 있음. 탕수육이 내가 가장 싫어하는 찹쌀탕수육이라는 거... 메뉴 하나하나의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나 깔끔하고 맛이 좋습니다.
같이 간 분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서여의도 중국집은 여기가 평정했다" 오향장육 유린기 등 먹었는데 어느 하나 빠지지 않더군요. 보시다시피 그릇을 싹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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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당반점 여의도점(중식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건물 지하 1층) 눈물의 회사밥 시리즈입니다 🥲 여러 선배들을 모시고(?) 점심식사 함께 했어요. 같은 곳에서 배우고 비슷한 곳에서 일하는 사람끼리 모인지라 처음 뵙는 분들이 많았어도 마음이 깨나 편했어요. 마 이래서 한국이든 어디든 학연 혈연 지연 마! 점심 스페셜 B세트(2.9만원)로 주문했습니다. 류산슬, 사천새우가지, 육즙 탕수육, 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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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가 없어지고 새로 생긴 팔당반점입니다. 공미전에도 중국집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아무튼 공미는 내부도 구질구질하고 정말 처참한 맛이었는데 팔당반점은 새로 싹 리모델링해서 세련되고 깔끔합니다. 탕수육이 고기가 두툼하고 육즙이 잘 가둬져 있어서 소스보다는 소금후추에 찍어먹는게 더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소스가 그닥이었기도 했구요. 짜장은 양파를 적당한 크기에 아삭아삭하게 볶아져나와서 좋았는데 같이 간 동료가 시킨 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