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과 조경때문에 가는 듯한데.. 굳이 안가도 될 것 같다는걸 실감했던 화성의 ‘혜경궁 베이커리’ 입니다. 오픈 초와 달리 이제 내부 공간에서 결혼식이 진행되기도 하는데.. 여전히 베이커리카페가 제일 성행하고 있더라고요. 내부에 입장하면.. 온갖 빵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정말 다양한데.. 빵값이 참 비싸요. 주먹사이즈의 파운드 케이크는 6500원/ 곡물깜빠뉴 9500원/ 우유 모닝빵 6500원 등등 서울에사 빵값 비싸... 더보기
1. 태어나서 가본 카페중에 제일 컸음... 길도 잃어봄 2. 저 건물만 큰게 아니라 뒤로도 별채가 몇개나 있어요 예식도 할 정도로 크다... 디저트도 엄청 많았고 아기들이 있으신 분들은 뒷뜰같이 이어진 별채 사이를 뛰어다녀도 아무도 뭐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아방궁이 바로 이런것인가 3. 커피는 진짜 오지게 비싸요 그리고 주차비 진짜 살인임 들어가는 길도 일반 주택가여서 일방통행이고 좁아서 차끼리 마주보면 그냥 망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