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몽
白日夢
白日夢
시그니처메뉴인 백일몽. 찐한 치즈케이크다. 바닥에 쿠키?케잌?이 있어서 깊게 퍼서 먹어야한다. 내 생애 최고의 치즈케이크. 정말 찐하다. 필먹. 다만 먹다보면 느끼해서 최소 2인일 때 주문하길 권한다. 시즌메뉴인 금굴에이드. 상큼해서 맛있다. 금귤까지 다 먹을 수 있음. 다만 양이 너무 적다. 시즌메뉴인 금귤레몬타르트. 맛있으나 굳이 주문하지 않아도 될만 한 메뉴. 근데 타르트 안에 금귤/레몬이 정말 실하게 들어있다. ... 더보기
아뉘..진심 일욜4시인데 한시간반인가 기다림.. 매장은 넓은데 사장님이 혼자하셔서 그런가 테이블이 몇개 없어요.. 웨이팅 있으면 3테이블씩 거의 빠지긴하는데 그 선에 걸리면 빼박 한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시그니처메뉴 백일몽(치즈케이크),밤조림,호지차 밀크티,크림커피 주문했어요 호지차밀크티는 특이하게 크림이 올라가고,쫀득한크림+고소한호지차 조합이라 걍 맛이없을수 없음!! 치즈케이크는 꾸덕한st고 친구는 약간 요거트너낌? 이... 더보기
꿈꾸던 카페 공간이 전주에 있었네요. 앰비언트/뉴에이지 음악이 고요하게 흐르는 카페에 테이블은 딱 4개. 서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들리지 않을만큼 목소리를 낮추는 공간. 집중해 책을 읽거나 편지를 쓰면 좋을 공간은 고요와 여백이 충만하네요. 가게 주인의 고집과 의도가 명확하고 분명하게 관철되는 공간의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게 됩니다. 그리울 거에요. 분명히. +커피는 나무사이로의 콩을 쓰고요. 음료와 디저트도 근사해요... 더보기
오레그랏세 / 백일몽 치즈케이크 / 여름의맛(여름한정메뉴) 뜨거운 날씨에 노릇노릇 익은채로 들어갔는데 넓고 조용한 공간에 깔끔한 인테리어 그리고 맛있는 디저트까지… 카페 이름처럼 정말 꿈만 같았다… 여름의맛은 헤어질결심이 생각나서 왠지 마음이 촉촉해진채로 먹음 ㅋㅋ 안쪽에도 더 넓게 공간이 있었지만 막아두셨는데 사장님 개인 사정으로 테이블을 줄여서 운영 중이었다 (그래서 테이블이 4-5개정도 였던걸로 기억.. 방문에 참고하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