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밭오리사냥_오리고기 전문점 최근방문_'24년 1월 1. 비주얼에 반해 언제한번 강남에서 모임이 생기면 가봐야지 마음먹었던 곳이었다. 마침 그 날이 오게됐고, 방문하게됐다. 2. 처음 예약할때부터 의아하게 물어보시던 목소리가 딱 맞는게, 6시 30분쯤 손님은 반도 안채워져있었고, 가자마자 오리고기를 주문했다. - 주물럭 + 로스 반반 - 반반사냥 (대패) : 철판에 반반 나뉘어져 나오고 다 익으면 그 사이에... 더보기
22.11.09 친구랑 먹을덴많지만 맛집은 별로 없는 강남에서 뭐먹을지 엄청 고민하다 생긴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신상 맛집을 가봤다 오리고기인데 흔히 보는 로스가 아니라 대패로 밀어서 줌 둘이서 반반으로 주문했고, 나중에 밥 볶아먹었는데 왕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일단 오리가 얇아서 그런가? 엄청 부드럽다 특히 간장양념이 부들야들하니 술술 들어감 고추장도 부드럽고 괜찮았지만 꽤 달달해 많이 땡기는 맛은 아니라 만약 다음에 또... 더보기
강남역의 오리주물럭 전문점. 그동안 강남역 식당들의 저 세상 웨이팅에 질려서 악착같이 예약하고 갔는데, 이게 웬걸, 평일 저녁 6시 예약 손님은 우리 테이블밖에 없는 것 같았다. 아니 이러면 그걸 또 예약 성공했다고 좋아한 내가 뭐가 돼ㅋㅋㅋ 반반사냥을 주문하니 간장양념이랑 고추장양념 주물럭이 반반으로 나왔다. 간장양념은 좀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느낌이고 고추장양념 쪽이 훨씬 맛있었다. 볶음밥 해먹기에 찰떡인 양념...이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