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자매보리밥

3.6
추천 2 좋음 3 보통 0 별로 0

사진

상세정보

검색 태그
한식
해산물
횟집
보리밥
장어구이
장어탕
우럭탕
막회
아침식사
24시간
메뉴

리뷰 6개

두루
5.0
7일

다음에 또 갈 곳. 아까회밥(눈볼대) 먹음. 무생채, 밥, 초장, 설탕. 어떻게 먹는지 여쭤보니 이래 뿌려주신. 부산 초장은 다들 초가 적고 단 편이었음. 전체적으로 반찬도 맛있었고 쌈다시마, 배추 리필 특히 좋았음. 부산에서 먹은 것 중 가장 기억에 남음🐟

자매보리밥

부산 영도구 태종로73번길 25

부산 자매보리밥 영도 봉래동 인근에는 조선소 근로자들, 자갈치시장 소매상과 경매인들, 조업하는 선원들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여는 식당들이 많은데요. 자매보리밥은 그 끝판왕(?) 같은 식당. 연중무휴 24시간 영업합니다. 메뉴는 보리밥부터 장어탕, 물메기탕. 물회에 횟밥까지 다양한 메뉴를 파는데 저는 보리밥 선택. 심심한 간의 나물들에 부산에 온 게 실감 나는 짜고 자극적인 김치와 강된장. 푹 끓은 된장찌개가 함께 나옵니다. 된찌... 더보기

자매보리밥

부산 영도구 태종로73번길 25

뭔가 이것저것 파는 식당 영도 남항 일대의 노동자들의 아침식사 혹은 반주를 책임지는 곳인가 봅니다 제가 갔을때도 아저씨 몇분과 아주머니 몇분이 아침부터 맥주와 소주를 까고있고, 조용히 보리밥 드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상호는 보리밥인데 회도 팔고 탕도 팔고 팔건 다 파네요, 고민하다가 전날 술 마신것도 있고 땡겨서 장어탕 주문. 가격은 만오천원으로 만만치는 않네요. 사실 영선장어에서 먹어봐서 아는 맛입니다만, 또 오랜만에 먹으면 ... 더보기

자매보리밥

부산 영도구 태종로73번길 25

알로하
추천해요
2년

친구와 무얼 먹을까 고민 끝에! 자매보리밥, 집밥이 생각날 때 보리밥만한 집이 없다! 이날은 김치찌개를 주문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 보리밥을 주문라면 그냥 같이 나오는 찌개라 기대도 안했는데 돼지고기도 적절하게 있고 너무 맛있었다~김치도 삭힌 것이 꾀나 만족스러웠다. 찌개에 밑반찬에 보리밥까지! 그리고 슝늉!! 한끼 잘~알 먹었다~라는 말이 그냥 나올 정도이다~ 24시간 영업하는 곳이라 그게 참 매력적!

자매보리밥

부산 영도구 태종로73번길 25

알로하
추천해요
2년

여긴, 부모님의 맛집이다. 부모님 데이트할 때 따라와서 그땐 난 물회를 먹었고 부모님은 보리밥을 드셨다. 반찬과 음식 전부 맛있었고. 이후, 난 부모님을 따라 보리밥을 자주 먹는다. 그리고 새벽, 늦은 시간까지 계속 하는 밥집이라 일하다가 와서 혼밥도 자주 하는 곳이 되었다. 외국 출장을 가는 친구와 한끼는 한식으로, 부모님 맛집을 데려가고 싶었다. 물론 이제 나의 맛집이기도 함! 각자의 취향대로 난 된장국! 친구는 청국장! 다... 더보기

자매보리밥

부산 영도구 태종로73번길 25

가성비 최강의 보리밥집을 만났다! 가격이 올라서 7천 원?!! 보리밥 : 된장 청국장 : 청국장 두 명이 거서 매뉴 하나씩 시키면 둘 다 맛볼 수 있다. 김치, 동태조림, 부추, 멸치 말린 것, 갈치젓갈, 무생채, 겉절이, 콩나물, 다시마 줄기는 갈치젓갈에 찍어 먹으면 되고.. 김과 고추장을 곁들이면 더욱 맛깔나고 참기름을 살짝 넣으면 더 좋다. 식초도 필요하다면~! 쓱싹 비벼 먹으면 캬~ 영도 오면 무조건 들리고 싶은 곳!

자매보리밥

부산 영도구 태종로73번길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