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현백 <몽상클레르(Mont St. Clair)> 솔직히 사진으로 봤을때는 좀 어느정도 크기가 있나 싶었는데 정말..너무너무 작아서 호곡 하고 조금 놀라버림.. 가격도 꽤 있는편이고 그래서 이것저것 먹어볼 수 가 없었던게 넘 아쉽다 ㅠ 먹어본건 세라비와 카시스 마카롱이였는데 각각 8000원 3200원. 일단 세라비 위에 얹어진 라즈베리가 톡 하고 터지면서 시작하는데 너무 상큼하고 좋았다. 화이트초코의 무스와 안에 바삭한 시트... 더보기
개인적으로 복숭아 디저트계에 한획을 그은 몽상클레르의 타르트 펫슈. 야바톤에 갔다가 몽상클레르 진열대를 본 순간, 전 사랑에 빠져버리고 말았던거에요😻 분홍빛을 뽐내는 복숭아를 어떻게 그냥 지나칠 수 있겠냐며~ 친구랑 타르트펫슈(복숭아가크고 분홍빛인 걸 콕 찝어서) 딸기 대신 복숭아를 넣은 세종드갸또를 시켰어요 타르트펫슈를 한입 먹어보니 앗, 이건 혹시 복숭아를 조렸어? 요즘 유행하는 복숭아 디저트는 날 것의 잘익은 물복숭아를... 더보기
ㅇㅁ 복숭아타르트의 모든 요소를 업그레이드 시킨 버전이네요 ㅜㅋㅋㅋㅋㅋ 심지어 복숭아도 더 맛있어.. 어떡해 구색맞추기용으로 보였던 타르트부분도 의미를 찾았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