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돌아오신 뒤로 처음 방문. 샤리가 너무 짜서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이만한 곳이 없다는 느낌.
스시 하나레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75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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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문어 숙회와 튀김 너무 맛있음. 가성비도 좋은 곳. 다만 문어를 죽이지 않고 활문어로 요리하는 것은 슬프다.
옥토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52길 11
가을의 정취 한껏 느끼고 온 저녁. 요리와 술(!!!)은 물론이요, 친밀한 접객이 ++++ 인 곳.
모노로그
서울 강남구 논현로149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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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브레스트는 내 취향이 아니지만 까눌레는 좋았음. 동네(는 아니고..)에서 이 정도 되는 가게 찾은 것만으로도 좋음.
기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177번길 25
이번에는 낮에 방문한 첸트로. 따야린을 추가할 수 있어서 반가웠다.
첸트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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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지하에서 구입. 늦은 시간에 남아있던 것 중 대표상품이라는 머랭이 올라간 이 제품을 가져왔는데(이름 생각 안 남),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차라리 초코케잌이 맛있었던 것 같음
플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24-5
1
미토우 시즌2 다녀온지 오래되어 메뉴는 바뀌었겠지만 비망록 삼아 여기에.
미토우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70길 24
대만족이었던 런치코스의 기억으로 저녁을 예약. 점심의 기억과 달리 저녁은 매우 양이 많았으며, 메인 코스는 좋았으나 디저트가 무슨 프랑스 레스토랑처럼 엄청난 양이 나왔는데, 놀랍게도 맛이 없었습니다…… (맛없다고 사진도 안 찍었나봄. 치즈, 수플레, 쁘띠푸가 이어졌는데 하나같이 양이 많음) 디저트 양을 줄이고 좀 더 델리케이트하게 해줘…
콘티넨탈
서울 중구 동호로 249
부산 간 김에 왠지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에 밀면과 수육으로 점심. (돼지국밥도 판다) 벡스코 근처 중에서 유명한 곳을 찾아간 건데 기억의 왜곡인지 먼먼 옛날에 서면에서 먹은 그 맛은 아니었네요. 어쨌든 더운 날에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센텀 신 가야밀면
부산 해운대구 센텀5로 55
2
요즘 너무 좋아하는 베커린. 갤러리아에 들어왔을 때 한번 사 먹어 보고 감명받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박스로 떼다 먹고 있음.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에어프라이어로 데우면 꿀맛. 사진의 페퍼로니 치즈 브레첼도 맛있지만 심플한 브레첼과 라우겐, 치아바타(지금은 없음)가 아주 맛있습니다. 내 기억의 독일 브레첼보다는 전반적으로 달고 버터맛이 많이 나지만 그래도 이만큼도 한국 베이커리에서 만나기 쉽지 않다.
베커린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55길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