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가능
너무 맛있다. 뭔가 잘 돌아가는 컨베이어밸트가 있는 공장 느낌이랄까? 자리 앉는 것부터 다 먹고 나올 때까지 하나 거슬리는 것 없이 오롯이 고기에 집중하고 나올 수 있다. 빨리 먹게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게 나쁘지 않다. 첫 입이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계속 음~ 너무 맛있다를 연발하며 먹었다. 적절하게 잘 구워주시고 그릇에 하나씩 올려주시는데(고추장아찌, 갓김치, 젓갈, 구운 꽈리고추 등을 같이 올려주심) 누구는 부담스럽겠지만 난... 더보기
부암갈비 - 1인분(200g)(19.0), 된찌(1.0) 술마시기 좋은 생갈비 집 확실히 생갈비라 그런지 지방이 많았다. 궁금해서 좀 찾아보니, 생갈비면 뼈삼겹을 정형 안한 느낌인 것 같다. 암튼 여기 불판도 특이했고 아주머니가 직접 구워주시는데, 아주머니별 컨디션이 약간은 다를 것 같다. 우리 구워주시던 아주머니가 불을 너무 센 상태에서 구우셔서 약간씩 그을리셨는데, 거의 탄 수준이라 약간 거슬..렸다ㅎㅎ 어쨌든 그와는 별... 더보기
동네에 사는데 입소문듣고 엄청 유명해서 갔는데 실망했어요 통창이라 안이보이는데 테이블이 비어있어도 밖에서 서서 웨이팅 해야했고 오랜만에 부모님 모시고 외식한건데.. 먹고 다른 곳 갈껄 후회하면서 대화했습니다 제 입맛엔 값에 비해 평범한 맛이었어요 고기에 기름도 많아보였고 양도 적고 소스 맛도 누군가에게 추천할 정도는 아니었고 누가 구워주는건 좋았어요 생갈비를 경험해보고싶은 사람은 가세요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두 번은 안갈 것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