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사는데 입소문듣고 엄청 유명해서 갔는데 실망했어요 통창이라 안이보이는데 테이블이 비어있어도 밖에서 서서 웨이팅 해야했고 오랜만에 부모님 모시고 외식한건데.. 먹고 다른 곳 갈껄 후회하면서 대화했습니다 제 입맛엔 값에 비해 평범한 맛이었어요 고기에 기름도 많아보였고 양도 적고 소스 맛도 누군가에게 추천할 정도는 아니었고 누가 구워주는건 좋았어요 생갈비를 경험해보고싶은 사람은 가세요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두 번은 안갈 것 같... 더보기
오랜만에 왔더니 가게를 리모델링 하셨네요. 11시 반에 도착해서 대기번호 4번이 되었고, 바로 입장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25분쯤 기다렸어요 대체 왜인가 싶었는데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는 분이 네 분이라 그 분들이 여유로워져야 다른 손님이 앉을 수 있더군요. 운에 따라 기다리는 시간은 조금씩 달라지더라고요. 25분쯤 기다렸다 들어가니 돼지 생갈비를 직접 구워주시고, 젓갈/갓김치/꽈리고추 순서로 얹어주시던데요. 덕분에 빠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