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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정말 사악... 맛은 가격만큼 최고
서울동
서울 마포구 독막로3길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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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특히 탕이 맛남😋 메뉴도 빨리나오고 양도 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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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이센동. 디너시간에 맞춰서 바로 들어갔다. 난 모듬으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단 알차게 나오긴 했다. 하지만 39,000원 주고 먹기에는 그닥...? 이걸 그돈주고 먹을바에는 다른 곳에서 더 맛있는 걸 먹은게 낫겠다고 생각되긴 한다. 참치에서 나온 핏물로 인해 밥이 좀 물들었는데 원래 핏물나오는게 정상인가...?
여러군데 가봐도 결국엔 서울동 미만 잡이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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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ᴗ•ू♡) 맛 빼고 모든게 다 최악 혼자 가면 다찌에 앉아야 하는데 다찌는 무척 좁고 어둡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감태가 있단걸 까먹었어요. 다찌에는 횟감을 두는 쇼케이스가 있는데 그 쇼케이스를 여닫는데에 소름끼치는 소리 (칠판 손톱으로 긁는 소리)가 납니다. 근데 요리를 해야 하니까 그걸 계속 여닫으시죠 사장님은... 저 미소시루의 큰 조개와 감태는 손님이 오고 나면 국물을 끼얹는 방식으로 만들기에 국물 맛에 기여하는 바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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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요 🤩❤️ 가격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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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서울동 비싸고 덮밥 그릇이 생각보다 작긴 한데 그래도 맛ㅇㅇ 그리고 다 먹고나면 매우 배부름. 우니도로동을 시켰는데 살코기랑 우니가 다 기름진 맛이라 좀 느끼함 음료가 필수일듯..!🤔
이 음식을 받은 제 마음처럼 사진이 어둡게 나왔어요. (다시생각해보니 빡치네요 제가 이돈주고 이걸먹었다고요) 종로돈부리 카이센동이 더 맛있는데, 이것보다 만 원은 저렴해요... 그리고 종로돈부리는 매장에서 비린내도 진동하지 않아요.
푸~~짐한 해산물이 가득 올라가는 카이센동으로 유명해진 서울동 드디어 방문... 여름에 갔더니 휴가기간에 겹쳐 못갔다가 드디어... 상당히 신선하고 푸짐한 해산물이 올라가 별다른 기교 없이도 맛있을 수 밖이 없는 그런 한상이 나옴 밥이 많은편이 아닌데도 한그릇으로 배부르게 먹고 왔다 아무래도 가격이 상당하다보니 인기 거품이 좀 빠진듯? 웨이팅도 없고 사람이 많지 않아 편하게 갈 수 있다
그냥 기대만큼은 해주었다 생각하네요 성게, 참치 선도 나쁘지 않았고 밥 양이랑 회 양도 그럭저럭 잘 맞았다고 보고 그냥 성게랑 참치가 열일하는 거죠 뭐 또 제가 감태를 좋아해서 😆 또가고싶지는 않지만 괜히왔다 생각도 안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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