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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땐 냉모밀 점심 피크시간대 줄은 서지만 회전은 빠른편 달큰한 육수에 잔뜩 쌓아주는 계란말이 육수그릇도 넓직하게 육수도 낭낭하게 줘서 좋음 이번엔 첨으로 계란말이를 리필해봄 잘먹는 분이랑 가서 면추가도 해보았는데 면 두덩이 나옴
맷돌 빈대떡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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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드디어 맷돌 모밀의 계절이 왔어요! 계란은 여전히 무한리필입니다. 가격은 조금 올랐으니 계란을 더 열심히 먹어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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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이집 냉모밀이 생각난다 냉모밀 육수가 찐하고 달큰하니 맛있다 적당한 단맛에 모밀이 후루룩 넘어간다 반찬 그릇 수북히 쌓아서 나오는 계란말이도 이 집 인기에 한몫하지 않나 싶다 이날은 처음으로 콩비지찌개도 시켰는데 콩 갈아서 하시는거 같다 제법 고소함과 슴슴함이 맛있었다 하지만 밥과 먹기엔 간이 조금 부족한거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밑반찬으로 젓갈을 주시나....... 아무튼 이집 냉모밀은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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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다시 시작된 모밀국수! 역시 손이 큰 가게 아주머니들이 양껏 준비해주시는 국수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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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시원한 모밀로, 겨울에는 뜨끈한 김치콩나물국밥으로 직장인들의 뱃속을 채워주는 식당 맷돌빈대떡이라는 식당이름처럼 비지찌개와 빈대떡도 아주 맛있다고 하는데 아직 먹어보질 못했어요. 리모델링을 하면서 한결 깔끔해졌고 여름엔 줄을 서서 먹는 모밀 맛집입니다. 모밀은 세덩이가 나오고 양이 정말 많아요! 이 집의 좋은 점은 늘 반찬으로 달걀말이가 나온다는 점 :) 여름에만 팔고 다른 계절엔 판매하지 않는 계절메뉴예요. 늘 여름에 ... 더보기
사무국장이랑 같이 갔는데 부모자식인지 오해받아서 어쩐지 양을 푸짐하게 주셨던 식당
"여름하면 맷돌집 모밀국수 한 판 먹어야지" 라는 얘길 듣고 '맷돌집..이 어디지?'했는데 이름이 맷돌 빈대떡이더군요. 평소 점심시간보다 약간 빨리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길래 범상치 않은 맛집이라는걸 느꼈습니다. 근데 같이 나오는 계란말이부터 이집은 맛집이구나 이야기해줘요. 세상 푸짐한데 한번 먹으면 참을 수 없는 감칠맛나는 계란... 그리고 등장하는 메밀 국수. 특징없어보이는데 와 맛있어요.. 계속 들어갑니다. 파/무는 원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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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땡겨서 무작정 들어갔는데 내부가 협소해 최소 차장급 회사원분들이랑 합석한것 마냥 한테이블에서 술마셨습니다. 맷돌로 녹두를 가는걸 볼 순 없었습니다. 사진은 녹두 빈대떡인데 (제 발냄새일지도 모르지만) 구수한게 막걸리가 술술 넘어갑니다ㅎㅎ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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