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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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가능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만족스러웠음. 치킨 마살라 커리와 시금치 치즈 커리, 허니난이랑 버터난 그리고 망고 라씨를 주문. 난이 3~4천원, 커리가 7~10천원 정도였던 거 같다. 우선 사진과 같이 난이 굉장히 커서 2명에서 다 못 먹었고 양은 충분했다. 버터난이 더 담백하고 달달한 허니난에 매콤한 커리 조합이 좋았음. 마살라는 매콤한 편, 시금치는 담백? 했던 것 같은데 좋았음 맛있다. 거의 호불호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보기
+ 아래 후기는 2021년 이전…. 2025년 최근에 갔을 때에는 위치도, 맛도 변했더라. 슬펐다. 인도 커리 레스토랑 중에 여기만큼 싸고 맛있는 곳이 없었다. 가성비를 따지는 편이 아니지만… 같은 수준의 맛이라면 다른 레스토랑들에 비해 가격이 싼 편이다. 그만큼 맛이 괜찮음! 특히 난이 맛있는데 직접 화덕에 구워서 하는 곳이라 특유의 그 길쭉한 모양으로 나온다. 파파드도 좋아해서 후식으로 항상 먹는다🤤 그래서 짱 배부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