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속초,유람선 야식 ****+ 여기서 먹은건 장치탕. 장치탕은 강원도 동해안 겨울 바다에서 길어 올린 생활의 온도를 그대로 담은 음식이다. 장치는 외형보다 살결이 먼저 기억되는 생선으로, 결이 느슨하고 수분이 많은 흰살에서 과장되지 않은 단맛이 우러나오며, 그 성질은 맑고 오래 끓여도 흐려지지 않는 국물로 이어진다. 장치탕의 국물은 자극을 쌓아 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반복되는 섭취를 견디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으며, 고춧가루와... 더보기
로컬 분위기, 2차 가기 좋은 가게 늦은 시간임에도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 주민들이 테이블을 가득 채우고 있다 대표 메뉴인 홍게무침 홍게이기에 살은 부실한 편이나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양념은 소주와 재방문을 부른다 또 다른 겨울 계절메뉴인 도치알탕은 호불호가 갈릴수 있으나 타지에서 먹어보기 힘든 음식이기에 경험을 추천한다. 새콤한 김치에 미끄덩한 질감의 도치와 감칠맛 좋은 도치알이 들어간 찌개 지역 소주인 동해는 대체... 더보기
아는 사람 다아는 유람선야식. 사람들이 많이 다니니 눈탱이 맞을일도 없는 곳이기도 하다(어제 물치항에서 눈탱이를...). ㅡ 대게무침 홍게가 금어기라 홍게대신 대게무침. 다리는 생으로 양념을 넣어 비벼내고 몸통은 쪄서 먹는다. 맛은 부드럽고 살은 달콤하나 홍게 맛보다는 덜하긴하다. 주문한 밥에 게내장으로 비워내 껍질에 꽉꽉 채워넣는다. ㅡ 가자미튀김 가자미가 좋으니 단순하게 튀기기만해도 맛이 좋다. 담백한 살은 그냥먹어도 간장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