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도슨
Jo & Dawson
Jo & Dawson
드 디 어 조앤도슨에 가다 프토맛집으로 워낙에 유명하고, 입맛 까다로운 지인에게도 여러번 호평을 들었기에 궁금했는데 근처 간 김에 들러봄 촉촉한 프토 위에 설탕을 올리고 토치질을 해주셔서 크림브륄레스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고, 말돈소금을 같이 내어주는 게 특이했음 커피도 맛있고, 밀크티도 평타 이상은 함 치케도 궁금해져서 추가주문했는데 올리브오일에 레몬제스트를 올려주셔서 뭔가,, 5성급 호텔에서 애프터눈티세트를 먹는 듯한 고급... 더보기
연남 조앤도슨 토요일 12시 정각 도착 기준 웨이팅 리스트 없이 입장 소금이랑도 잘 어울리고 맛있지만 도쿄에서 먹은 프토만큼은 아니었다. 밀크티도 평이 좋아 시켰는데 프토보다 추천
토요일에 조금 느긋하게 웨이팅을 걸었더니, 장장 4시간의 웨이팅을 한 후 먹게된 조앤도슨의 프렌치토스트. 나중에는 오기로 기다렸는데 정말 맛있기는 맛있었어요...정말 인생 프토에요. 생긴 모양도 좀 독특했어요 프렌치토스는 네모모양이라 생각했는데, 두툼한 타원모양이였어요. 시럽과 말돈 소금이 곁들여 나왔어요. 겉바속촉 정도론 형용이 안돼요, 토치로 구워 바삭한 설탕 코팅 아래로 촉촉한 속빵이 있는데, 브래드푸딩 수준으로 부드러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