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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명물(!?) 이라고 친구가 추천해서 먹어본 와플. 요즘 물가에 1500원이라니 놀라운데 그래도 아는 그 맛이 난다. 요청해서 천천히 받으면 새로 구운걸 받아볼 수도 있는 것 같은데 바로 얘기 안하면 주문과 동시에 바로 크림 발라주시니 갓 구운걸 원한다면 미리미리 선포하시길! 시간 잘못 만나면 줄이 아주 길다고 하지만 사장님 스피드를 봐서는 줄도 금방 줄어들 것 같다. 현금드려야 좋아하신다.
빅토리스낵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송내대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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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나온거 먹으면 4점 식으면 3점..~ ㅎㅎ(;;) 근데 카드 계산하면 안 좋아하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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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사과잼에 생크림 발라주는 옛날 그 와플. 단일메뉴입니다. 송내역 가면 다들 이거 하나씩 들고 계세요. 바삭한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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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송내역 와플 몇명 줄섰길래 먹었는데 엄청 따끈하지는 않아서 아쉬웠다네요 근데 원래 제가 와플을 별로 안 좋아해서 여기랑 홍대앞 노포에서만 먹어요.. 아니면 차라리 와플대학 젤라또와플먹거나 .. 2년 주기로 도는 와플 쿨타임 채우기에는 제법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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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살면서 여기 안 가본 사람이 있긴 한가? 퇴근시간이면 줄이 길게 늘어서있지만 금방금방 빠져서 5분 안에 따뜻한 와플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바삭할 때 먹어야 함 금방 눅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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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구워냈을 때 먹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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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송내역 버스환승센터의 원리를 아시나요..? 같은 버스를 타도 자꾸 이상한 곳으로 가서 내려서 택시 타기를 수차례.. 반복하다 왜 그러는지 네이버에 검색 해도 안 나오고ㅠ 경험을 통해 이 곳은 양방향 버스가 모두 다녀서 버스를 탈 때 버스 잔여 시간 전광판에서 방향을 꼭 확인해야한다는걸 알게 되었죠... (핵 길치 시골쥐라 또 저에게만 어려운 거겠쥬) 여튼 혼란스러운 송내역이 익숙해질 때 쯤 갈 때마다 줄 서 있는 <와플>... 더보기
여기 1500원 와플 퐁신하고 진짜 맛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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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하면 그 맛이 반감될, 심플한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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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한 탓일까, 아니면 집에 가져와서 먹은 탓일까. 다른 후기 분들의 그정도는 못느꼈다. 생각보다 와~~~ 이 정도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처음엔 양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다 먹어버렸다 ㅎㅎ 그냥 저냥 먹고 있는 그런 느낌이랄까. 손님들이 많아서 빵은 금방금방 구워 신선하다. 추천은 안한다. 찾아 먹고 싶은 맛이 아니었…어. 카카오맵 리뷰를 보면 맛에는 가격 뿐 아니라 서비스로도 좌우된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