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PACINO espr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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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사동 나들이를 할 겸 노홍철 형님이 차리신 로파치노 에스프레소 바에 다녀왔습니다. 분위기는 이름과 같이 대부님이 자주 오실 것 같은 브라운 계열의 인테리어로 기본 메뉴인 에스프레소와 시기 휘낭시에를 주문하였습니다. 에스프레소는 싸쌉할 맛이 있었고 휘낭시에는 겉은 바삭하여 달달함이 느껴져 에스프레소와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이네요.
로파치노 에스프레소 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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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치즈케이크 콘파냐 버터스카치 피콜로 음 그냥 그래요.. 치즈케이크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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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시가 휘낭시에, 제로 더블치즈케이크 브륄레, 아아 주문. 치즈케이크는 제로라는데 전혀 제로 특유의 맛은 안남. 그냥 달달하니 맛남. 근데 브륄레가 너무 딱딱. 재방문때는 그냥 일반 치즈케이크 먹는게 좋을 듯. 휘낭시에는 보기보다 훨씬 단단함. 딱딱까지는 아닌데 그냥 포크로 가볍게 잘라 먹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정도. 휘낭시에는 에스프레소나 뜨아 시켜서 찍어먹어야 더 맛있을 듯. 🌕🌕🌕🌕
맛있어서 이틀 연속 출석함,, 스트라파짜토만 이틀 연속 ㅎ 카페인 찐따인데 한 잔만 먹으니까 전혀 부담 없었다 짧은 점심 시간에 잠시 다녀온 거지만 chill하기 딱 좋운 분위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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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에스프레소계의 ‘대부’ 로파치노⭐️
시가 휘낭시에로 이거 꼭 해야함 치즈케익 꾸덕하고 맛있었어요! 휘낭시에도 생각보다 바삭하고 존맛 에스프레소는 s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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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서 웃음만 나와ㅎㅎㅎㅎ 맛있어요 그냥 카페 로파치노: 4700 달달하고 맛있어요 너무 소중해서 천천히 마셨어요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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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것: 오르조 (디카페인 커피맛나는 차) 아이스아메리카노 시가 휘낭시에 오리지널 치즈 케이크 시가 휘낭시에가 아몬드 가루가 많이 들어가 그런지 바삭하고 꼬수웠음. 치즈케이크는 치즈의 꼬릿한? 치즈향이 강한편이라 조금 호불호 있을 것 같기도. 그래도 맛있었음. 테라스 #애견동반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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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씨가 하는 에쏘바 오픈런을 할 정도는 아닌데 회전율 타이밍이나 좌석 수가 좀 애매하고 주변에 딱히 시간을 보낼 만한 곳도 없어서...굳이 가실 거라면 오픈할 때 호로록 딱 먹고 밥을 먹으러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건너편에 2호점이 있는데 거기가 더 쾌적해 보였어요 커피맛은 쏘쏘고 치케도 나쁘지 않아요! 근데 이렇게 쓰고 보니 오픈런을 해야 할 메리트는 없어 보이네요...그냥 한번 먹어본 걸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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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은 잘 모르지만 전형적인 "젊은이들 가는 가게" 진정성이 있는가? 잘 모르겠지만 진정성 보다는 힙을 추구하는듯 디저트류가 생각보다 먹을만은 했지만 대체불가능한 맛인가? 하면 그건 또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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