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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동료가 독감을 앓고나서 영 기운이 없길래 따뜻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러~ 보리밥 애피타이저에 따뜻한 낙지수제비😋 9천원인데 양이 많아서 항상 남기고옴
배제현의 웰빙 낙지한마리수제비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2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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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기온 36도에 뜨끈한 들깨수제비 먹기 🫠 보리비빔밥이랑 들깨수제비를 주는데 9천원밖에 안한다? 심지어 가로수길인데? 예 심지어 7천원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냥 낙지수제비를 시키면 맑은 국물에 낙지를 조금 넣어주시는데 나의 들깨수제비에는 수제비 외에는 아무 건더기가 없었다 😂 보리 비빔밥이 메인이고 수제비는 사이드 국물같기도 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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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수제비랑 보쌈을 시켰는데 수제비 사진은 못찍었다. 낙지수제비는 꽤 괜찮았는데, 보쌈은 평범한 맛에 비싼 값? 아무래도 점심에 낙지수제비로 직장인들을 끌어오고, 저녁에 그들이 회식을 여기서 하다보니 저녁메뉴는 힘이 덜 들어간게 아닐까. 어차피 회식땐 값이든 맛이든 덜 중요하니까.. 담에 낙지수제비는 와서 또 먹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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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수제비와 개운한 낙지육수, 고소한 보리밥이 있는 곳 세상 힙한 가로수길에서 십수년 이상 영업한 사실 만으로 충분히 인정 할 만한 매장 오돌토돌 보리밥과 나물에 된장 넣어 슥슥 비벼 먹으면 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이 나고, 야들야들 얇게 떠낸 수제비와 탱글한 낙지를 먹다보면 어느새 몸 속에서 뜨거운 기운이 샘솟는다 이런게 보양인가 싶은 느낌이 ^^ 가격 착하고 양 푸짐하고 맛 좋은 곳
식당 선택의 자유가 없는 날, 동행을 따라 다녀왔어요. 해물찜을 먹었고 해물이 많이 있어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물론 금방 콩나물을 만나게 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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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를 시키면 보리비빔밥이 나온다 낙지수제비는 살짝 매콤하고 칼칼한 느낌 수제비 생각날때 갈듯!
국물맛이 죽여주는 수제비집이에요!! 보리밥+낙지수제비가 대표메뉴에요. 보리밥은 에피타이저 느낌이에요ㅎㅎ 보리밥에 콩나물, 상추, 부추가 같이 나오고 여기에 된장을 비벼먹으면서 기다리면 낙지수제비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보리밥은 가로수길점 보다는 흑석점이 더 맛있었어요. 흑석점은 된장 대신 고추장을 주는데 그게 더 감칠맛 나는것 같아요. 된장은 짜기만하고 좀 밍밍한 느낌... 낙지수제비는 진짜진짜 맛있어요ㅠㅠ 국물맛이 깊고 얼큰하... 더보기
실내가 꽤 넓고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반찬으로 깔리는 열무김치가 맛있습니다. 낙지수제비+열무비빕밥이 주력 메뉴인것 같습니다. 뼈해장국이 무겁거나 짜지 않고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가로수길이 뜨기 전부터 있었던 신사역 먹자골목에서 오래된 집 중 하나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나오는 밑반찬부터 아 이집 괜찮겠네 싶었어요. 손 크고 호방하게 음식해내는 스타일이 반찬에서도 보여요. 낙지수제비는 보리밥 비빔밥과 옹기에 든 수제비가 함께 나와 꽤나 양이 많습니다. 수제비가 인상깊었어요. 해물(멸치+건어물베이스) 육수에 낙지가 들어있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수제비반죽을 하늘하늘 얇게 뜯어... 더보기
낙지 한 마리 수제비 ★★☆ 구글 포토에 사진 있는데 아이폰엔 없잖아요 .. ㅠ 그래서 또 그냥 올리는 후기 수제비는 그냥 저냥 다른 집이랑 비슷한데 낙지볶음, 해물파전이 정말 끝내준다 가끔 생각이 나.. 정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