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편안한 분위기도 좋고 핸드드립도 맛있어요. 그리고 부들부들 밀크푸딩이 넘 제 취향♡.♡ 무엇보다 어린이를 위한 무료음료(우유), 골든메달 사과쥬스를 아이들용으로 주문하면 3000원만 받으시는 배려에 감동이..
카페 닐스
제주 제주시 한림읍 일주서로 5153
7
0
올해의 닐스. 지난 여행에서 이 앞을 지나면서도 못 들어가서 아쉬웠던 마음을 기억해뒀다가 공항 가는 길에 영업시작에 맞춰서 다녀왔어요. 반갑게 맞아주시는 환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커피와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30
닐스 이사하고 처음 가보네요… 뚜벅이는 넘 어려운 위치 메뉴판은 아래로 갈수록 산미가 있는 원두라 그래서 에티오피아로 마셨는데 적당한 산미 좋았습니다. 닐스맛났음. 따뜻한 케냐는 취향 아니었다. #오디드립
13
널찍하고 주차하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고 커다랗고 귀여운 고명이도 있다. 우리 뒤에 들어온 일행 중에 어린이가 있었는데 사장님이 그 친구를 위해서 우유를 한 잔 내 주시는 것 같았다. 친절하신 분이셨어😊
3
두번이나 다녀온 닐스. 이곳의 원두를 정기배송으로 받고 있는데 문자로만 얘기하던 사장님을 만나서 반가웠고, 그날밤 그분은 배우자분이라는 것을 알고 재밌었어요! 제주에서는 늘 닐스가 첫번째입니다 #스비의카페투어
37
완벽한 카페였습니다 좋은 음악+맛있는 커피+의젓한 강아지+독서. 책 읽다가 시선을 멀리두면 수평선이 보이고요.
길 거리에 갑자기 있는 카페..한적하다 책읽으러 혼자 오신 분들도 많았고 커피 마시면 잠 못 잘까봐 오미자에이드 먹었는데 7,000원...흠 살짝 비싸
6
제주도 애월 바다쪽의 괜찮은 카페들은 참 금방 닫는 것 같아 아쉬워요. 그래도 맛있는 커피를 선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5
커피를 좋아하게 된 지금은 이 카페에 1년만에 다시 오는 감회가 남다르네요! 게다가 혼자가 아닌 둘이고, 뚜벅이가 아니라는 점에서.
18
제주에 있는동안 한두번은 갈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계속 못가다가 여행 마지막날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딱 한번 와본 카페인데 이 자리에 그대로 있는게 너무 반가웠어요. 늦게 가서 테이크아웃으로 오미자 에이드를 마셨고 대신 에티오피아 원두 두개를 사왔습니다. 카페에서 직접 마셨다면 더 좋았겠지만, 제가 집에서 내려도 충분히 맛있었어요. ☕️ #스비의카페투어
4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