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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겹살과 두껍데기, 껍데기까지 모두 맛있게 먹었다! 비빔당면을 부산이 아니라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이게 또 별미였다네 직원 분들이 친절하고 센스있으셔서 더 편하게 잘먹었답니댜
초량돼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08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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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근처에 위치한 돼지고기점. 고기가 워낙 먹고 싶어서 들어간 곳인데 막 엄청난 그런건 아니지만 꽤 맛있었다. 메뉴 종류가 꽤 특이한 게 있었는데 제주산 돼지고기로 된 오겹살를 포함해서 꽤 맛있는 식사를 했다. 오겹살 15000 육겹생갈비 17000 고기를 구워주는 곳은 아니다. 직접 구워먹으면 되나보다. 어설프게나마 구워 먹었는데 다 맛있었다. 오겹살은 제주산이다. 육즙이 많고 쫄깃한 게 매력이다. 육겹생갈비도 괜찮다. 사... 더보기
육겹생갈비. 16,000 두껍데기살. 12,000 (생갈비는 2인분, 두껍데기살은 1인분) 안내문에 구운 돼지고기를 멜젓에 찍어 깻잎절임과 생와사비, 간장소스에 담가둔 청양고추랑 먹으면 맛있다고 써있는데 이 조합으로 먹으면 무슨 고기인들 안 맛있겠느냐만 두껍데기살을 이렇게 먹을 때 특히 맛있었다.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많아 시끄럽긴 했지만 고기도 맛있고 밑반찬도 좋고 접객도 친절했어서 또 갈 의향 있음. (2018.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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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직장인 분들의 회식 아지트지요 맬젓, 청양고추 채썬것과 깻잎조림에 싸먹는 오겹살이 별미입니다.
껍데기에 살이 붙어나오는 두껍데기는 추가로 밖에 안된다고 하여 초량갈비를 먹고, 두껍데기를 추가했습니다. 갈비는 그냥 무난합니다. 종업원들이 너무 바쁘셔서 시키고 너무 오래 기다리고 주문도 제대로 안들어가서 짜증이 좀 나긴 했습니다만, 두껍데기를 먹는 순간 어느정도 용서가 되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