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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터미널 옆에 있는 상가의 작은 초밥집 엄청 단정한 말투의 종업원님께 포장주문을 했고 어색하게 조금 기다리니 서비스로 하나씩 더 넣어주셨다고 해주셨습니다. 요새 워낙 오마카세니 뭐니 초밥기준이 상향 평준화되었기도 하고 저 구성중에 먹기 꺼려지는 재료가 두엇 있었지만 뭐 큰 기대는 애초에 없으니까요 ㅎ 예당에 공연이 있는데 가게도 깨끗하니 끼니때울 시간이 별로 없으면 여기도 괜찮은것 같아요.
뱅스시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10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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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동네초밥집 같은데 후기가 좋아서 가봤다. 예상외로 너무 부드럽고 신선하다! 이 가격에 이 맛이면 재방문의사 매우 있음. 샐러드와 뚝배기미니우동도 줘서 양이 부족하다는 생각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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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초밥 15500 우동! 맛있고 샤리! 슈루룩 넘어가고 샐러드도 괜찮고 숙성은 아닌데 신선으로 승부하는 집. 흰살생선이랑 새우가 쫄깃해서 좋았네요. 다만 따악 참치가 묘하게 비려서 다음에 또 가봐야하나 고민중.. 분명 점심안먹고 야근도해서 엄청 배고픈상태였는데 .. 이럴리가 없는데 일단 한번 더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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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다😊 또가야지
남부터미널역 근처 좋아하는 초밥집. 광어고노와다가 계속 생각나요.
좋음과 추천 사이. 오늘 진짜 너무 핵추워서 퇴근하다가 뱅스시로 도망쳐 들어갔다(?) 🥶🥶🍣⁉️ 친구랑 통화하면서 먹어서 음미하진 못했지만 좋은 구성에 촉촉한 맛있음이었고 마끼도 서비스로 줘서 좋았다. #남부터미널 #스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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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주변에서는 제일 맛있는 스시집 뱅스시다. 그저 그런 동네 초밥집 같은 간판을 매달고 있어 매번 그저 그렇게 지나가기만 하고 눈길한번 안주었었는데, 상당한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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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깔끔해서 좋아요 스시 세트메뉴 구성도 좋고 횟감도 신선합니다 이가격에 이정도 스시라면 합리적이죠 도로초밥 먹었는데 엄청 두툼, 큼직한 참치로 올려주셔서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샐러드와 미니우동 김마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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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해와서 집에 있는 그릇으로 옮겨담은 사진입니다! 가게는 깔끔하고, 환-한 분위기. 가성비 굳. 인당 만오천원 아래로 스시 박살. 생선도 피스가 크지는 않지만 싱싱하고, 밥에 간도 강하지 않아서 굳. 와사비가 좀 랜덤으로 들어있어서..알아서 추가해 먹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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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슬부슬 촛물밥 먹고파서 갔는데 오늘은 그맛이 좀 부족해서 아쉬운 식사가 b세트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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