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고 앤 코
Only Go & Co
Only Go & Co
무난합니다. 엄청 맛있다거나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고 적당히 분위기 있고 적당히 맛있고 적당히 친절한 곳입니다. 소개팅보다는 그냥 친구나 연인들끼리 밤에 도산쪽에서 보틀 필수 주문 없는 디너 식사하고 싶을 때 좋습니다. 꽃게 파스타 : 살 파먹는 도구는 주셨지만 먹기 불편해서 이거 파먹는 사람이 얼마나될지. 파스타 양도 너무 적고 다른 메뉴 개발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크림파스타 : 어디가도 먹을 수 있는 맛. 계란... 더보기
생각보다도 상당히 한국적(?)인 맛. ♤ 항정살 깻잎 파스타 (26,000₩) ♤ 전라도 묵은지 리조또 (25,000₩) 일단 분위기는 정말 좋다. 호텔 1층에 위치해 있는데 조명, 가구 등은 아주 멋지다. 가장 유명한 항정살 깻잎 파스타. 깻잎 페스토 파스타와 쌈장을 곁들인 파스타는 항정살을 깻잎에 싸서 먹는 듯한 느낌을 준다. 파스타에서 이런 인상을 받다니... 독특했다. 그래도 맛은 꽤 괜찮았다. 묵은지 리조또가 ... 더보기
솔로지옥 출연자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라 원래부터 가고싶다 였는데 좋은 기회로 밋업으로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다! 네명이서 살몬에그베네딕트, 항정살 깻잎 파스타, 전라도 묵은지 리조또, 청양크림파스타를 시켰다 1. 살몬 에그베네딕트 가장 맛있었던 음식. 양이 적어서 아쉬운 나머지 아껴 먹었던.. 일단 연어를 비롯한 회, 스시 등의 날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 브런치집 가서도 그냥 에그베네딕트만 시켜먹어봤지, 연어 에그베네딕트는 한번... 더보기
[분위기 좋은곳에서 깔끔하게 한끼 먹기 좋은 곳, 온리고] 역시 핫플답게 사람이 많았다. 식당이 디게 어둑어둑해서 테이블에 올려진 버섯같은 조그만 조명에 의지해 음식을 먹어야한다. 어두운 조명과 크게크게 뚫려있는 넓직한 창문 모두 분위기 잡기 좋았다. •살몬 에그베네딕트 25000원 버터를 바른 빵위에 아보카도,연어, 소복이 쌓여있는 눈꽃치즈 위에 계란과 캐비어가 올라가 있는 요리다. 느끼하면 취향에 맞게 와사비를 올려 먹을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