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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여기서 열아홉에 부여된 수험생이라는 신분은 한 가지 특권을 부여하는 것만 같았다. 이른바 "거칠 것 없이 달려가고 이루라"는 특권(드라마 <청춘의 덫> 中). 설익은 혈기에 밤을 지새우다 아침 해가 밝아올 때 오늘 해낸 일들과 버틴 시간을 기록하는 게 낙이었다. 대학생이 되고서 이 낙은 성취할 일들에 대한 계획으로, 필요한 시간에 대한 계산으로 이어졌다. 서른의 나는 오늘과 내일 사이 간격을 조바심으로밖에 채우지 ... 더보기
주문 후 격불을 했다는 말차에서 풀비린내 미역 비린내가 난다 떫고 아리고 농도는 먹다 남은 것 헹궈 먹는 마냥 연하다 호시자키 제빙기가 있는데 얼음 형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토요일 오후에 이렇게 한가한가 싶다 테이블은 앞에 손님 쿠키 부스러기와 체리 씨, 빨대 포장 껍질이 바닥에 있다(상주 직원 세 명) 리네아클래식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는데 커피 메뉴는 없다 우녹스 컨벡션 오븐도 있다 오는 동선도 쉽지 않고 생애 한 번의 ... 더보기
여기도 n차 방문한 최애 티룸 중 하나인데 오랜만에 방문! 국민대 안에 숨겨진 장소인데 요즘 사람이 좀 늘었다🥲 계절마다 다른 뷰는 덤이고 차 세트 하나에 만원 정도라 가격은 좀 있는 편이나 좋은 찻잎을 쓴다. 계절 다식은 5,500원 추가하면 둘이 나눠 먹기 좋고 요즘 핫한 말차 세트를 비롯한 여러 베리에이션 티들도 있다. (커피 없음 주의) 주차는 정말 작게 무료주차 3-4대 정도 가능하나 맘편히 국민대 주차장에 하면 카페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