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너리 플레져
Ordinary Pleasure
Ordinary Pleasure
❤︎요즘 와인바가 낯설게 느껴진다. 사실 와인바는 와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들을 즐길 수 있고 분위기도 좋아 여러가지 얘기가 오고가기도 해서 좋아하는 편이다. 다만 요즘에 느끼는게 전반적으로 와인바 객단가가 많이 높아졌다는 느낌이다. 와인 보틀 필수 + 와인 보틀 자체의 가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사실 와알못이기도 하고 이정도로 비싸게 받는다고..? 라고 생각한 적도 꽤 있다. 와인자체는 둘째치고 아무래도 음식에 대한 기대... 더보기
기대를 한아름 안고 갔으나 실망 포인트가 여럿 있었다. 이전 리뷰 사진들이랑 전혀 다르게 생긴 요리가 나왔다 😢 셰프님이 안나오셨나..? 1. 음식의 완성도가 떨어졌다 메뉴 이름도 좋고 플레이트 가져오셔서 설명해주실 때까지 좋은데, 먹어보면 기대한 맛이 나지 않는다 😢 양파 블루치즈는 양파와 소스가 따로 놀았고 오늘의 생선은 약간 비리고 소스 존재감이 없었다 아스파라거스 튀김은 괜찮았지만 튀김 옷이 너무 두꺼워서 뭘 튀겨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