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4 왕갈비 + 양념 반반을 주문했습니다. 1마리로 주문했습니다만 마치 2마리를 주문한 듯한 비주얼과 양이었습니다. 거기에 서비스로 주는 닭 모래집과 튀긴 닭발에 가장 먼저 나왔는데도 자꾸 손이 가는 옛날 뻥튀기까지. 왕갈비 통닭이란 변주가 있었지만, 나머지는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습니다. 통닭 소스가 듬뿍 발라져도 거칠지만, 자꾸 뜯고 싶습니다. 왕갈비 통닭은 맛이 진하고 양념은 톡 튑니다. 그래도 둘다 달달... 더보기
수원 통닭 거리에 처음 왔어요. 통닭 거리에 쌍두마차인 진미통닭과 용성통닭 좀 고민하다가 용성통닭을 왔는데요. Netflix 에 올라온 치킨 랩소디 때문입니다. 왕갈비 통닭이 제가 생각했던 거랑 완전 달랐어요 교촌에 간장치킨 같은 거 아닐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완전 달랐고 진짜 맛있었고 반반으로 시켜서 질리지 않고 잘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후기 올린 대로 후라이드가 뒤끝이 아주 깔끔 합니다 그래서 왕갈... 더보기
솔직히 용성이랑 진미의 차이점은 잘 모르겠고 그냥 줄 짧은 곳에서 항상 먹어왔던 것 같아요. 통닭거리 근처부터 기름 냄새가 엄청 나니까 아끼는 옷 입고 가시면 안됩니다~! 포장해가면 냄새도 많이 나고 식으니까 멀리 사는 분들께는 갓 튀긴걸 홀에서 바로 먹고 가는걸 추천해요. 옛날통닭치고 크진 않은데 그래서 맛있습니다. 옛날통닭은 폐닭을 쓰는 곳이 많아서.. 수원이 처음이거나 자주 못오실 것 같은데 통닭골목에서 통닭 먹고 싶으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