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와 파스타가 먹고 싶어 찾던 와중 발견한 곳. 결국 샐러드는 안먹고 다른걸 먹었지만. 운좋게 웨이팅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12시 넘자마자 웨이팅이 주르륵. 2인세트메뉴도 있었지만 양이 좀 많은 느낌이어서 그냥 하나씩 주문했다. 마스카포네치즈오믈렛과 감바스오일파스타 2가지 선택. 생각보다 마스카포네치즈오믈렛이 맛있어서 놀랐다. 치즈라길래 쭈욱 늘어나는 치즈인줄 알았는데 약간 스프?같은 치즈가 들어있다(뭐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더보기
익선동의 특유의 갬성과 깔끔함을 잘 살렸다. 데이트코스로도 추천! 운좋게 창가가 보이는 좌석에 앉았는데, 프라이빗한 공간이었다. 온전히 일행과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프라이빗 공간은 두곳밖에 없어서 운이 좋아야 앉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매장이 크진 않아서 주말 런치에 가면 웨이팅 필수인것같다. 일요일 한시쯤에 갔더니 15분정도 기다렸다. 점심으로 먹는거라, 깔끔하게 먹고 싶어서 브런치들로만 시켰다. 오믈렛+베이컨 추가, 감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