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P OR SA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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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날 낮 방문 웨이팅x 다 맛있긴한데 샥슈카가 제일 맛있어요 밤수프는 저한테는 너무 달긴했지만 객관적으로 맛은 있움
수프올샐러드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39번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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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인스타로 팔로우하고있던 미쉘님이 뽈레에도 계시길래 @michell_barry 하루종일 혼자 전포동 나들이하면서 거의 다 이분 뽈레 리뷰 보고 찾아다님. 혼자 아침식사 하러 들어간 수프올샐러드. 가게가 아주 약간 추웠지만 맛있고 예쁘고 귀여운 공간. 기분좋게 여행시작하기 좋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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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누가 전포동에서 브런치를 하자 그러면 여기 뭘 시켜도 맛있구요 작은 스프와 빵을 추가하면 이리저리 엄청 푸짐해지는데 런던이나 시드니 어딘가 아니면 대학가의 맛집같은 그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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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부대낌없이 깔끔하고 건강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수프올샐러드로. 메인인 수프, 샐러드는 약간 비싼가 싶지먼 막상 접시를 받으면 풍성한 양에 직접 하나하나 손댄 느낌에 아깝지가 않다. 그야말로 신! 선! 하고 기분 좋은 브런치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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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스프-당근 💔 - 너무 달아서 두세입먹고 물림. 모르고먹으면 단호박스프인가 할 정도로 단맛이 강함. 대체 왜 이렇게까지........ ⸰ 토마토부라타파스타 🧡🧡 - 평범 ⸰ 착즙주스 💜💜 - 건강하게 맛있긴 한데 음료주문이 필수인건 좀 양애취같네요...^^;
전포갈때마다 매번 못먹어서 궁금했는데 사실 엄청까진 아니고 가볍게 브런치 먹기 괜찮아요. 음료가 필수이고 자리가 좁아 테이블간격이 좀 좁아요
후기 보니까 다들 슴슴하다고 했거든요 근데 전날 마라엽떡으로 혓바닥 단력시킨 저한테도 전체적으로 좀 짠듯한 느낌.. 사진 찍기 좋은 평범한 브런치카페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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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니 평소에 안먹던 초록초록한 것들이 땡기네🌿 전날 유어타입에서 바질 플래터 못먹은 것이 조금 한스러워서 키쉬와 바질 파스타, 작은 오늘의 수프를 시켰다 그런데 테이블당 음료 주문이 필수라고해서…! abc쥬스 까지 시키는바람에 한 4만원 나온듯 🫠 옥수수수프랑 키쉬 넘넘 맛있었지만 바질파스타는 기대에 못미쳤다 좁은 가게이고 인원이 다 와야 들여보내주기 때문에 테이블링으로 미리 등록을 추천!
솔직히 무슨 맛으로 먹어야 하는 곳인지 모르겠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뭘 먹긴 먹었는데 배고프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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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세지 않고 재료 본연에 맛이 느껴지는 브런치 스프는 정말 진하고 따듯해서 겨울에 먹기 딱이고 해외에서 먹을 그런 샌드위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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