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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타뉴 휴가중 낭트에 이틀 들렀다. 동반자 돼지가 최애 갈렛트 집에 데려가줬고 그 다음날에도 또 갔다. (근데 뽈레에 이미 등록되어있어서 깜짝 놀랐음!) 갈렛뜨와 시드르(사과발효주)는 브르타뉴 지방 음식인데 파리에서도 일상적으로 많이 먹는 메뉴다. 얇고 부드럽고 달다구리얹어서 먹는 종류는 크레프라 하고, 구멍이 뚫리거나 거칠고 메밀전병 느낌이 나는건 크레프 살레(crêpe salée) 혹은 갈렛뜨라고 한다. 나는 동... 더보기
Le loup, le renard et la galette
19 Rue de la Juiverie, 44000 Nante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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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에 살았던건 난데 여긴 동생이 추천해줘서 가보게됨ㅋㅋㅋ(첫번째 후기도 동생이 먼저 올렸다😭) 6개월간 낭트 최소 다섯번은 갈 줄 알았는데 결국 딱 한번 겨우 당일치기로 다녀왔고, 당일치기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먹을곳을 골랐는데(?!) 잘 한 선택이었다!🌿 고기가 딱히 먹고싶지 않았고 크림버섯과 구운양파 토핑이 먹고싶어서 베지테리안 갈레뜨를 주문했고, 후식으로는 크레페의 천상계 졸인사과와 바닐라 솔티카라멜을 먹을까 하다가 라벤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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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갈레뜨/크레페 집 꽤나 다녔는데, 여기가 단연 최고였다. 갈레뜨1+후식크레페1+시드르 한잔을 11.50유로라는 착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갈레뜨는 크림머쉬룸이 올라간 갈레뜨를 먹었는데 버섯이 정말 맛있었고 간도 적당히 되어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크레페도 따끈따끈한 초코가 얹어져 나오는데, 크레페도 부드럽고 초코도 맛있어서 후식으로 최고였다. 갈레뜨에 시드르는 천국❤ 이거 먹으러 낭뜨 다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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